HOME > 관련기사 강남 보금자리 본청약 커트라인 '역대최고 수준' 강남권 보금자리주택의 인기가 다시 한 번 증명됐다. 보금자리주택 A1블록 본청약 커트라인이 청약저축 납입액 2201만원 등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지난 20일 당첨자가 발표된 강남보금자리주택 A1블록의 당첨자 커트라인(확장형 주택 기준)을 조사한 결과 전용면적 84㎡ 주택의 커트라인이 서울 2201만원, 수도권 2020만원, 3자녀 서... 서울 집값 다 떨어져도 소형아파트는 올랐다 최근 1년간 서울 3.3㎡당 매매가 변동률이 모두 하락할 때도 소형 아파트만은 가격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써브가 서울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118만1092가구를 대상으로 최근 1년간 주택형별로 3.3㎡당 매매가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전용면적 60㎡이하 소형 아파트만 유일하게 상승했다. 서울의 전용면적 60㎡이하 소형아파트는 지난 8일 기준으... '악성' 준공후 미분양 54%..전국에 '빈집' 널렸다 전국 미분양 주택의 절반 이상이 공사완료 이후에도 주인을 찾지 못해 '빈집'으로 방치돼 있다. 6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지난 2007년부터 3년간 전국 미분양 아파트 현황을 분석한 결과 미분양 아파트 시장에서도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 비율이 54.34%로 급증해 총 3만8085가구가 비어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미분양 문제는 업체들의 자금순환을 막아 신... 무너지지 않는 `서초구`..산사태에도 집값은 오히려 올라 지난 7월 우면산 산사태로 막대한 피해를 입었던 지역의 아파트 가격이 오히려 상승세를 나타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뉴스토마토가 부동산써브에 주요 수해지역의 매매가 변동률 조사를 의뢰해 분석한 결과, 지난 7월부터 8월 사이 방배동 인근 아파트의 3.3㎡당 매매가는 0.08%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고, 침수 피해가 심각했던 양천구 신월동은 0.36% 반등했다. 반면 재건축 단... 서울 전셋값 폭등에 재계약금 평균 5000만원 추가 필요 수도권 전역에 전세불안이 확산됨에 따라 서울에서 전세 재계약을 하려면 평균 5000만원이 추가로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31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2년전 서울 아파트의 평균 전세가격과 현재 전세가격을 비교한 결과, 서울에서 전세 재계약을 위해 추가로 드는 비용은 평균 4906만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대적으로 전셋값이 저렴했던 구로구, 중랑구를 비롯한 강북3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