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1국감)박재완 “올해 세수, 목표보다 5조 더 걷힐 듯”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올해 세수는 당초 목표보다 5조원 정도 더 걷힐 것 같다”고 전망했다. 박 장관은 20일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린 기획재정위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이종구 의원이 금년도 세수를 걱정하자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이 “내년에 선거도 있는데다 세수는 잘 안 걷히고 오히려 재정적자가 확대되는 모습은 좋지 않다”며 우려를 표하자 박 장관은 “막... 공공기관 10곳 중 3곳, 2007년 이후 정규직 전환 ‘전무' 공공기관 10곳 중 3곳은 2007년부터 지난 8월까지 4년 반 동안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단 한명도 전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기획재정부가 민주당 손학규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4년 반동안 109개 공공기관 중 정규직 전환이 한명도 없었던 기관은 31개 기관으로 28%에 달했다. 공기업 중 한국조폐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방송광고공사, 한국지... 추석성수품 가격 내렸다지만 체감물가는 '요지부동' #"사과가격이 내렸다고 하는데 체감하지 못했다. 주로 제사상에 올리거나 선물용으로 좋은상품을 구입하다보니 비싸도 그려려니 했다." (장안동, 30대 주부) #"마트에서 특별제수용으로 파는 물건 외에는 그다지 가격이 하락했다고 느끼지 못했다. 오히려 물가가 왜 이렇게 비싸나 한숨이 나왔다." (구로동, 50대 주부) 정부가 추석기간 중 주요 농축수산물을 집중 공급하면서 가격 안정... 박재완 "정전사태 바람직하지 못한 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어제 정전사태는 불확실성과 변동성 관점에서 본다면 매우 바람직하지 못한 사태"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16일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우리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국제 금융시장이 지난 주말 요동치고 시장이 가장 싫어하는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불확실성과 변동성 관점에서 어제 정전사태에 대해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