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전기이륜차 대당 250만원 보조금 지원 서울시가 친환경 전기이륜차 보급을 위해 업소에서 배달용으로 전기이륜차를 구입하면 대당 250만원씩 구매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14일 친환경 전기이륜차 공급업체를 선정하고, 음식점과 신문배달업소 등 민간배달업소에서 신청을 받아 선착순으로 전기이륜차 155대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대상 전기이륜차는 배기량 50cc 스쿠터급 전기이륜차로 동급의 휘발... 노량진2구역, 서민주택 342가구 공급 노량진재정비촉진지구의 노량진2구역에 서민주택을 위주로 주택공급이 큰 폭으로 늘어난다. 서울시는 노량진2구역의 용적률을 기존 250%에서 414%로 상향해 기존 199가구에서 196가구 늘어난 395가구를 공급하기로 하고, 공급분의 86.5%인 342가구를 장기전세주택 103가구를 포함한 중소형 서민주택으로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노량진2구역은 기반시설과 생활편의 시설이... 영등포 '사러가시장' 신길뉴타운 중심거점 된다 영등포 신길동 255~9번지 일대 사러가시장이 신길뉴타운 중심거점으로 육성돼 확 달라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사러가시장 일대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하는 내용이 담긴 '신길재정비촉진지구 내 5개 존치관리구역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고 8일 결정고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존치관리구역은 ▲신길지구 ▲신길1지구 ▲신길6지구 ▲신풍지구 ▲도신로지구로 지하철 7호선과 ... 신림선 경전철 사업 본격화..2011년말 착공 신림에서 여의도를 잇는 '신림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이 본격화된다. 서울시는 서울 남부지역 교통난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신림선 경전철 시설과 정거정, 노선명 등에 대한 의견청취를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주민설명회는 오는 9월 6일과 7일에 관악구, 영등포구, 동작구에서 열린다. 이와 함께 경전철사업 시행에 따른 주변 환경 영향에 대한 예측, 평가와... 서울메트로 '30주년'‥새 엠블렘 '희망의 궤도' 공개 서울메트로가 내달 1일 창립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엠블렘 '희망의 궤도'를 23일 공개했다. 해당 엠블렘은 '30'이라는 숫자에 메트로가 담당하고 있는 1,2,3,4호선을 상징하는 4가지 색을 담아 메트로의 상징성을 표현했다. 완전무결함의 상징인 숫자 '0'에는 회전하는 궤도를 표현해, 한곳이라도 문제가 생기면 전체가 멈춰야하는 지하철을 고장 없이 운행하겠다는 메트로의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