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 하나로텔 고객에게 시외전화 요금 부과 KT(대표 남중수)가 하나로텔레콤 시내전화 가입자에게 자사의 시외전화를 사용한 것처럼 요금을 잘못 부과했다가 뒤늦게 전액 환급하고 사과문까지 게재한 것으로 확인됐다.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T는 이 달초 7월분 요금고지서를 발부, 하나로텔레콤 시내,외 전화를 쓰는 가입자에게 KT시외전화 요금을 청구했다 고객의 항의를 받고 홈페이지에 지난 24일 사과문 게재와 함께 ... KT, KTF 합병조건으로 시내망 분리 안돼 KT는 25일 2분기 실적발표후 이뤄진 컨퍼런스 콜에서 KT와 KTF의 합병은 경영 차원의 필요 때문이며 시내망 분리가 합병조건으로 논의돼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맹수호 KT 전무는 컨퍼런스콜에서 "합병의 조건으로 시내망 분리가 논의되면 합병을 포기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시내망 분리는 논의의 대상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맹 전무는 "국내에는 이미 설비... KT 초고속인터넷요금 인가사업자 재지정 KT가 작년과 마찬가지로 초고속인터넷 요금 이용약관 인가대상사업자로 재지정됐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는 25일 상임위를 열고 '이용약관 인가대상 사업자 지정에 관한 건'에 대해 초고속인터넷 분야에서 KT의 이용약관 인가대상사업자 지위를 기존대로 유지하는 것을 의결했다. 신용섭 방통위 통신정책국장은 "'2007년말 KT의 매출액 기준 시장점유율은 48.4%, 가입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