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지하철 보안관 활동 시작 지하철 범죄예방과 교통약자를 돕는 서울지하철 보안관이 배치됐다. 서울메트로(사장 김익환)는 지하철 시민불편과 불안해소를 위한 '지하철 보안관' 40명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지하철 보안관은 2인 1조로 정해진 구역의 전동차와 역사를 돌며 범죄 예방과 질서저해자 단속에 나서는 한편 노약자와 교통약자 도우미 역할도 맡는다. 이번에 투입된 40명의... 홍제 고가차도, 내년 2월 철거된다 건설된지 34년이 지나 안전성과 기능성이 떨어지고 도시경관과 지역발전을 저해한다는 지적을 받아온 홍제고가차도가 전격 철거된다. 서울시는 홍제고가차도 철거공사를 다음달 착공하고, 교통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방학기간인 2012년 2월에 철거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고가차도 철거전에는 고가 하단의 기존도로 복개교량을 보수하고 연희로 교통섬 안의 지하... 우면산 산사태로 아기 잃은 유가족, 소송제기 지난 7월 우면산 산사태로 만 2세가 안된 어린 자녀의 목숨을 잃은 유가족들이 서울시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20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서초구 주민 A씨 부부는 "우면산 산사태로 17개월 된 자녀가 숨진 데 대한 피해를 배상하라"며 서울시를 상대로 "당시 산사태로 만 1년5개월 된 아기가 빗물과 토사에 묻혀 숨지면서 유가족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다. 위자... 서울시 자치구 세입격차 9.9배에서 2.8배로 완화 서울시 재산세 공동과세 시행으로 올해 강남구와 강북구간 세입 격차가 1인당 9.9배에서 2.8배로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세액단순 대비 격차는 16.3배에서 4.6배로 완화됐다. 서울시는 올해 전체 재산세가 3조1382억원으로, 자치구 재산세 총 1조6882억원의 50%인 8441억원을 25개 자치구별로 약 338억씩 균등배분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재산세 공동과세는 자치구간 세... "정전피해 막으려면 이렇게 하세요" 서울시는 15일 오후 3시쯤 늦더위로 인한 전력수요 일시 증가로 강남, 서초, 송파, 영등포, 종로 등 서울시내와 수도권 일대에서 정전에 따른 피해가 발생하자 '정전사태정전피해 예방을 위한 시민고객 행동메뉴얼'을 긴급 배포했다. 서울시가 배포한 메뉴얼에 따르면 먼저 정전시 정전범위를 확인해야 한다. 주변을 살펴보고 자신의 집만 정정인지 주변의 일부지역만 정전인지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