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저소득 장애인 '집 고쳐드립니다' 서울시가 저소득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개선 공사를 시행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주거개선 공사는 장애물 제거, 화장실 문 폭 확장, 키 높이 싱크대 설치, 안전 보조손잡이 설치 등으로 진행된다. 시는 "장애인의 특성을 반영해 교수 및 장애전문가 등과 함께 현장 실사로 올해에만 40가구를 선정하여 공사를 실시하겠다"고 설명했다. 지원대상은 차상위 이하 계층인 ... 美신용등급 하락..국내 건설업계 장기 `악재` 우려 미국의 신용등급 하락으로 인한 파장이 국내 건설업계 전반에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됐다. 각국 증시 불안정 등 글로벌 경기가 전반적으로 위축되고, 원·달러 환율도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대형·중견건설사들이 국내 건설경기 침체 상황 속에서 해외수주 비중을 늘리기 시작하면서 위기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 중동권 등 해외시장 수주 '빨간... 강남터미널 지하상가, 최신식 쇼핑몰로 '변신' 강남터미널의 지하도상가가 낡은 옷을 벗고 새 옷으로 갈아입는다. 서울시는 지난 10일 '제57차 서울디자인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서울시시설관리공단이 주관하는 강남터미널 지하도상가의 리모델링 디자인안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제공 - 서울시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의 앞 차도 지하에 위치한 강남터미널 지하도상가는 지난 1979년에 조성된 노후화된 상가로서 그동... 건설업체 체감경기 내림세 `심각`.."8월엔 더 악화" 건설기업경기실사지수(CBSI)가 혹서기와 주택시장 불황 등의 여파로 한달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특히 중소업체 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해 전반적인 내림세를 주도했다. 4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7월 CBSI는 지난 6월과 비교해 3.0p 하락한 71.1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CBSI가 기준선인 100을 하회하면 현재의 건설경기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기... 국토부, 리모델링 수직증축 결국 '불허' 분당 등 1기 신도시 주민들의 숙원인 아파트 수직증축 리모델링이 불가능해 졌다. 이에 따라 수직증축을 요구해 온 주민들은 물론 당선 공약으로 내 세웠던 정치권의 반발이 예상된다. 국토해양부는 리모델링 제도 개선을 위한 최종 태스크포스(TF) 회의 결과 공동주택의 수직증축과 가구수 증가를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세대수 증가를 동반한 전면 리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