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변협, "정부법무공단 변호사 증원 반대" 정부법무공단의 변호사 인력을 늘리는 법안에 대해 대한변협이 적극 반대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대한변협(회장 신영무)은 지난 9일 국회의 정부법무공단법 개정안에 대한 검토의뢰와 관련, "변호사 시장경제질서를 교란시킨다"며 개정을 반대하는 취지의 의견서를 국회에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변협은 의견서에서 "정부법무공단은 정부의 직, 간접적인 지원으로 운영되는 ... 대한변협, 양승태·조용환 임명동의안 처리 촉구 대한변호사협회(회장 신영무 변호사)는 20일 국회 처리가 늦어지고 있는 양승태 신임 대법원장과 조용환 헌법재판관 임명동의안을 빨리 처리할 것을 촉구했다. 대한변협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우리나라 헌법은, 대통령의 대법원장 임명 시 국회의 동의를 얻도록 하고 있고, 9인의 헌법재판소 재판관 중 3인을 국회가 선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면서도 "국회의 이와 같은 동의 내지 ... 한·일 변호사단체, 위안부 문제해결 공동선언 채택 한·일 변호사단체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문제 해결'을 위한 입법 등 함께 노력하기로 결정했다. 대한변호사협회와 일본변호사연합회 인권옹호위원회는 19일 오전 법학전문대학원평가위원회 회의실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공동선언을 채택했다. 대한변협와 일본변연은 공동선언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입법 실현... 대한변협 "변리사 소송대리문제, 대법원이 나서라" 대한변호사협회(회장 신영무 변호사)가 현재 법조계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변리사의 특허침해소송 공동대리제 도입 문제에 대해 대법원의 개입을 요구하고 나섰다. 지난 1일 대한변협은 자체적으로 발간하고 있는 대한변협신문 사설을 통해 “대법원이 주축이 돼 사법제도개혁 차원에서 근본적이며 포괄적인 특허소송 체제 정비 방안을 마련하고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 대한변협, 제24회 로아시아 서울 총회 개최 대한변호사협회가 오는 10월 제24회 로아시아(LAWASIA) 서울 총회를 개최한다. 대한변협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소속된 법조인들로 이루어져있는 국제변호사협회인 로아시아 총회가 오는 10월 서울에서 열리게 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서울 총회에서는 ‘아시아변호사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 아래 중재, 가족법, 해외투자법 등 다양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또 환영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