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상의 "4분기 기업경기전망 '급랭'" 세계경제의 더블딥 위기 속에 기업심리가 급랭하고 있어, 내년사업계획과 기업투자 위축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손경식)가 전국 200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11년 4분기 기업경기전망(BSI)’을 조사한 결과, 4분기 전망치가 기준치(100) 이하인 ‘94’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9년 2분기 ‘66’을 기록한 이래 2년 6개월만이다. 지난 3분기... 중기청 29일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페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기술 협력의 장이 마련된다. 중소기업청은 25일 울산광역시와 함께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울산시 롯데호텔에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페어'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부산울산지역 중소기업 지원기관이 함께 주관한다. 중기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중소기업 매출신장과 기술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수요처(대기... 기업호민관, 취임 7개월만에 본격 활동 돌입 중소기업 옴부즈만(김문겸)이 취임 7개월만에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26일 대전지역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규제개선 현장탐방'을 본격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의 본격적인 활동은 지난해 11월 제1대 이민화 중소기업 옴부즈만(카이스트 교수)이 '독립성' 보장을 주장하며 돌연 사임한 뒤 4개월만인 지난 3월 취임한 후 처음이다. 중소... "기업호민관, 여전히 독립성 보장 안돼" "중소기업옴부즈만(기업호민관) 제도 내에서 일을 하는게 굉장히 어렵게 돼 있다. 전문성을 살리기도 어렵고, 관계 공무원들도 6개월이면 바뀌어 내부 역량 축적이 정말 어렵다. 이렇다보니 일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기 굉장히 어렵고, 예산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지원받기 때문에 독립성을 찾기 힘들다." 지난해 11월, 제1대 이민화 기업호민관(카이스트 교수)이 기업호민관의 '독립성' 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