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예보, 저축銀 가지급금 신청 오후 9시까지 연장 예금보험공사는 지난 18일 영업정지된 7개 저축은행의 예금자에 대한 가지급금 신청 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예보는 기존 오후 4시 마감에서 "예금자 편의를 위해 대행 지점별로 상황에 맞게 오후 9시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인터넷으로 가지급금을 신청할 경우 매일 오후 9시에 마감되는데, 신청 금액이 당일 신청 계좌로 이체될 수 있도록 ... 영업정지 저축銀 가지급금, 우리·신한·하나·기업銀서도 지급 예금보험공사는 지난 18일 영업정지된 제일, 프라임 등 7개 저축은행의 예금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지급금 지급대행 기관을 대폭 확대했다고 21일 밝혔다. 지급대행기관 확대로 농협중앙회뿐만 아니라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024110)에서도 가지급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가지급금은 예금 원금기준 2000만원을 한도로 오는 22일부터 지급할 예정이다. ... 예보사장 부산 토마토2저축銀 방문..'뱅크런 막기 총력' 이승우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19일 예금인출사태 방지를 위해 토마토2저축은행 부산시 부전동 본점을 긴급 방문했다. 예보에 따르면 이 사장은 본점 객장에서 직접 1년만기 정기예금 2000만원을 예금하고 현장 예금자 설명을 통해 예금자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노력했다. 예보는 또 토마토2저축은행의 대전, 대구지점에 각각 부사장과 이사를 급파하는 등 예금자 설득에 총... 예보, 국적세탁자 은닉재산 50억 추적 예금보험공사는 공적자금 투입을 유발한 국적세탁자들을 조사한 결과 총 50억원 상당의 은닉재산 추적에 성공했고 현재까지 7억2000만원을 회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예보에 따르면 금융부실책임조사본부는 재외국민과 외국국적동포가 대한민국 국민과 동일하게 부동산거래와 금융 거래 등을 하기 위해 출입국관리사무소가 부여하는 번호가 있는 부실관련자 총 101명을 추적... 부산2·중앙부산·도민저축銀, 31일부터 보험금 5천만원 지급 예금보험공사는 지난 2월19일과 23일 금융위원회의 영업정지 조치에 따라 예금거래가 중단된 부산2, 중앙부산과 도민저축은행의 보호한도 초과 예금자에게 보험금과 개산지급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보험금은 예금원금과 소정이자를 합해 1인당 5000만원을 한도로 농협 지급대행지점과 인터넷 신청을 통해 오는 31일부터 2016년 8월30일까지 5년 간 지급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