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업정지 저축銀 고객 5명 중 1명 가지급금 찾아가 7개 저축은행이 영업정지된 다음날인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피해 예금자 5명 중 1명 꼴로 가지급금을 찾아 간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7개 저축은행의 가지급금 대상자 55만6305명 중 12만6207(22.7%)에게 23일까지 가지급금을 지급했다. 지급 액수는 총 6조3658억원 중 1조6851억원(26%)이었다. 지난 18일 금융위원회의 영업정지 조치에 따... 예보, 저축銀 가지급금 신청 오후 9시까지 연장 예금보험공사는 지난 18일 영업정지된 7개 저축은행의 예금자에 대한 가지급금 신청 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예보는 기존 오후 4시 마감에서 "예금자 편의를 위해 대행 지점별로 상황에 맞게 오후 9시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인터넷으로 가지급금을 신청할 경우 매일 오후 9시에 마감되는데, 신청 금액이 당일 신청 계좌로 이체될 수 있도록 ... 영업정지 저축銀 가지급금, 1조952억원 지급 예금보험공사는 23일 오전 5시를 기준으로 영업정지된 저축은행 고객들에게 가지급금으로 총 1조952억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오후 9시를 기준으로 총 8만6579명이 신청한 가지급금 금액은 1조1272억원이다. 이 중 23일 오전 5시를 기준으로 총 8만3983명에게 1조952억원을 지급했다. 지난 18일 금융위원회의 영업정지 조치에 따라 예금거래가 중단된 7개 ... 예보 시스템 마비..가지급금 지급 첫날부터 차질 예금보험공사의 홈페이지가 접속자 폭주로 장애가 발생하면서 영업 정지된 7개 저축은행에 대한 가지급금 지급 첫날부터 차질을 빚었다. 22일 금감원과 예금보험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예보 홈페이지 접속자 폭주로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해 가지급금 지급 신청이 중단되거나 지연됐다. 예보는 이날 1인당 예금원금 기준 2000만원 한도로 해당 저축은행 영... 영업정지 저축銀 가지급금, 우리·신한·하나·기업銀서도 지급 예금보험공사는 지난 18일 영업정지된 제일, 프라임 등 7개 저축은행의 예금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지급금 지급대행 기관을 대폭 확대했다고 21일 밝혔다. 지급대행기관 확대로 농협중앙회뿐만 아니라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024110)에서도 가지급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가지급금은 예금 원금기준 2000만원을 한도로 오는 22일부터 지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