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1국감)대형건설사, 분양률 높이려 임직원에 아파트 분양 GS건설(006360) 임직원들이 분양률을 높이기 위해 자사의 미분양 아파트를 대거 계약했다가 해지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기현 의원(한나라)은 26일 국토해양부 국정감사에서 "한국주택협회와 건설사들의 임직원 분양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GS건설 임직원들은 지난 2009년 12월 자사가 분양한 '일산 자이' 아파트를 계약... (2011국감)"정부 피해규모 날조"..4대강사업 집중 질타 26일 열린 국토해양부 국정감사에서는 예상대로 4대강 사업에 대한 민주당 의원들의 질타가 쏟아졌다. 강기정 의원은 이날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4대강 사업 효과는 날조된 것"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국토부는 올해 장마와 비슷한 강우량을 기록한 1998년과 2006년을 비교해 4대강 유역 피해가 10분의 1로 줄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강 의원은 "올해 4대강 가운데 ... (2011국감)수공, 필리핀 댐사업 좌초로 10억 날릴판 한국수자원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필리핀 댐 인수사업이 현지 사정으로 불투명해지면서 10억원 가까운 자문료만 날릴 위기에 처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동안 수공은 입찰에 실패하더라도 재정적 손해는 없다고 주장해왔다. 22일 한국수자원공사가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정희수 의원(한나라)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수공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필리핀 안갓(Angat)... (2011국감)"4대강 홍보 더하고, 반대자 인명사전 만들라" "4대강사업 반대한 사람 인명사전 만들 수 있나" VS. "대국민 사기극이다" 터질게 터졌다. 21일 한국수자원공사에 대한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이 '4대강사업'에 대한 찬사와 이에 대한 항변으로 불꽃 튀는 언쟁을 벌였다. 지난 19일 시작된 국토해양위원회 의원들의 올해 감사 중 처음 맞대결이었다. 이날 세번째 질의에 나선 백성운 의원(한나라)은 4대... (2011국감)LH "부채 해결 갈길 멀다" 20일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정감사에서는 공사의 부채 위기와 임대아파트 사업에 대한 의원들의 질타와 건의가 쏟아졌다. 의원들은 눈덩이처럼 불어난 LH의 부채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 마련과 서민주거 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확충 및 현실적인 입주자 관리 등을 촉구했다. 김진애 의원(민주)은 "LH는 이자부담을 수반하는 금융성 부채가 4조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