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1국감)"공항공사 돈 떼먹은 국토부" 국토해양부가 인천공항공사에서 국방부에 대신 지급한 해안경계보강 사업비 150억원을 11년째 갚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백재현 의원(민주)은 27일 국토해양부 국정감사에서 이 같이 밝히고 "정부의 공기업 돈떼먹기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백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00년 국방부, 건설교통부(당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국제공항지역 해안... (2011국감)"해양없고 4대강만 있는 MB정부" "MB 정부에는 해양은 없고 4대강만 있다." 권선택 의원(자유선진)은 27일 열린 국토해양부 국정감사에서 "해수부 폐지 이후 해양 관련 예산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며 이같이 질타했다. 권 의원에 따르면 2009년을 제외하고 국토부 전체예산 중 해양부분의 예산비중이 매년 지속 감소해 MB 정부 출범 이후 5년 동안 무려 16%가 줄었다. 국토부가 편성한 내년도 해양부분 예산... (2011국감)대형건설사, 분양률 높이려 임직원에 아파트 분양 GS건설(006360) 임직원들이 분양률을 높이기 위해 자사의 미분양 아파트를 대거 계약했다가 해지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기현 의원(한나라)은 26일 국토해양부 국정감사에서 "한국주택협회와 건설사들의 임직원 분양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GS건설 임직원들은 지난 2009년 12월 자사가 분양한 '일산 자이' 아파트를 계약... (2011국감)"정부 피해규모 날조"..4대강사업 집중 질타 26일 열린 국토해양부 국정감사에서는 예상대로 4대강 사업에 대한 민주당 의원들의 질타가 쏟아졌다. 강기정 의원은 이날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4대강 사업 효과는 날조된 것"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국토부는 올해 장마와 비슷한 강우량을 기록한 1998년과 2006년을 비교해 4대강 유역 피해가 10분의 1로 줄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강 의원은 "올해 4대강 가운데 ... 한-사우디 해운협정 체결..'기업 진출 기대' 정부가 최대 원유공급국인 사우디아라비와 해운협정을 체결했다. 협정에는 우리 해운기업의 사우디 내 해운지사 설립, 사고선박에 대한 구호조치 보장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14일부터 이틀 동안 사우디아라비아 교통부 측과 해운회담을 벌인결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협정을 체결하고 가서명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우리나라 원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