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정감사, 지경 정무 등 13개 상임위 풀가동 국회는 오늘 13개 상임위를 열고 금융감독원, 한국전력공사, 노동청, 조달청, 통계청 등을 상대로 국정감사를 이어간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는 오전 한전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최근 대규모 정전 사태에 대한 질타와 함께 논란이 되고 있는 예비전력 상황, 매뉴얼 등에 대한 질타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또 정무위원회의 금감원 국감에서는 저축은행 사태를 비롯해 문제가 되고 있... (2011국감)"한전, 5년간 전기요금 843억원 더 받아" 한국전력이 최근 5년6개월동안 고객에게 843억의 전기요금을 더 많이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이학재 한나라당 의원 23일 한국전력(015760)으로부터 제출받은 '과오납 전기요금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산 오류 등으로 인해 과오납 전기요금이 2006년 133억8800만원에서 2010년 188억5200만원으로 40.8% 급증했다. 지난 2006년부터 ... (2011국감)최재원 SK부회장 국감 증인 채택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최재원 SK그룹 부회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국회 법사위는 20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27일로 예정되어 있는 서울고등검찰청 산하 검찰들을 대상으로 하는 국정감사에 최 부회장을 증인으로 채택하기로 결정했다. 우윤근 법사위원장은 "최 부회장에게 SK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 (2011국감)"이마트 '트레이더스'로 중소도매상인 고사 위기" 20일 열린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의 중소기업청 감사에서는 이마트(139480) 트레이더스의 도매업 진출을 막지 못한 중기청을 질타하는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졌다. 이종혁 한나라당 의원은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도매업 진출이 "탐욕에서 비롯된 '저가융단폭격'이자, '승자독식구조'"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 의원은 김동선 중소기업청장이 "당시 소상공인 사업조정 조정심의 ... (2011국감)국회-사법부간 팽팽한 기싸움 서울고등법원에서 20일 열린 국정감사장에서는 국회와 사법부간 보이지 않는 기싸움이 팽팽하게 전개됐다. 미래희망연대 노철래 의원은 "법관이 특권의식에 빠져 국민에게 위화감과 불쾌감을 주는 사례가 적지 않다"면서 “재판에 늦는 판사가 있는가하면 재판 중 조는 판사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병운 서울고법원장 권한대행은 "서류를 재판 직전에 받는 등 여러 가지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