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통위 빈자리 '아직 청와대 지시 없어서..' 27일 한국은행 국정감사에서는 금융통화위원 공석과 관련해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금융통화위원은 원래 총 7명으로 구성돼야 하지만 현재 1년 반째 1명이 공석인 상태로 있다. 이 공석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추천하는 인사 자리다. 증인으로 출석한 손 회장은 "한국은행에서 (금통위 위원) 추천 의뢰가 왔을 때 정부에서 (추천 인... (2011국감)"전체 어선 화재의 80%가 FRP선박" 최근 급증하는 선박 화재사고의 대부분은 유리섬유 강화플라스틱(FRP) 소재 선박에서 생긴 것으로 나타났다. FRP 소재 어선의 화재는 전체 어선 화재의 80%에 달한다. 해양경찰청이 장윤석 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7년 36건이던 선박화재사고가 지난해에는 108건이 발생해 3배가 증가했다. 또 최근 5년간 발생한 311건의 선박 화재사고 중 어선... (2011 국감)"한은이 물가안정에 영향력 전혀 행사 못해" 미래희망연대 김혜성 국회의원은 27일 한국은행 국정감사에서 "우리나라 시장은 'ATM코리아'로 불릴 만큼 대외경제 의존도가 100%를 넘는다"며 "현 정부의 환율이나 물가 등 경제 정책과 관련해 연대책임을 부담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현 정부 초기 3년간 'GDP대비 수출입 금액' 즉 대외 의존도가 급격하게 늘었는데 우리나라 대외 의존도는 미국 29%, 일본 25%보다... "정전사태 낸 전력당국은 'MB 낙하산 천국'" 지식경제부와 한국전력·전력거래소 등 3대 전력산업 기관장 중 에너지 전문가 한 명도 없기 때문에 사상 초유의 정전 사태가 발생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강창일 민주당 의원은 23일 국정 감사를 통해 "전력산업에 대한 전문성이 없는 낙하산 인사들이 한전과 자회사의 기관장 및 감사직을 맡고 있어 제대로 관리·감독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강 의... 서울파트너스하우스, 중소기업 수출계약 578억원 해외바이어의 투숙부터 수출상담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하는 '서울파트너스하우스'가 개관 후 2년간 5200만달러(578억원)의 수출계약 맺는 등 제 몫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서울파트너스하우스 개관 2주년을 기념해 해외바이어 중 6000번째 고객에게 1년 무상투숙권(최대 14박, 100만원 상당)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곳을 이용한 우리 중소기업은 401개사로, 현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