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1국감)우면산 산사태 "서울시와 서초구청의 직무유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27일 열린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대규모 인명 피해를 낸 지난 7월 우면산 산사태의 원인과 대책을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우면산 산사태와 관련 진익철 서초구청장, 이수곤 서울시립대 교수, 염형철 서울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민주당 이석현 의원은 "작년에도 비슷한 사태가 있었음에도 똑같은 피해가 재발했다"며 "서울시... 금통위 빈자리 '아직 청와대 지시 없어서..' 27일 한국은행 국정감사에서는 금융통화위원 공석과 관련해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금융통화위원은 원래 총 7명으로 구성돼야 하지만 현재 1년 반째 1명이 공석인 상태로 있다. 이 공석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추천하는 인사 자리다. 증인으로 출석한 손 회장은 "한국은행에서 (금통위 위원) 추천 의뢰가 왔을 때 정부에서 (추천 인... (2011국감)"전체 어선 화재의 80%가 FRP선박" 최근 급증하는 선박 화재사고의 대부분은 유리섬유 강화플라스틱(FRP) 소재 선박에서 생긴 것으로 나타났다. FRP 소재 어선의 화재는 전체 어선 화재의 80%에 달한다. 해양경찰청이 장윤석 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7년 36건이던 선박화재사고가 지난해에는 108건이 발생해 3배가 증가했다. 또 최근 5년간 발생한 311건의 선박 화재사고 중 어선... 서울파트너스하우스, 중소기업 수출계약 578억원 해외바이어의 투숙부터 수출상담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하는 '서울파트너스하우스'가 개관 후 2년간 5200만달러(578억원)의 수출계약 맺는 등 제 몫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서울파트너스하우스 개관 2주년을 기념해 해외바이어 중 6000번째 고객에게 1년 무상투숙권(최대 14박, 100만원 상당)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곳을 이용한 우리 중소기업은 401개사로, 현재까... 서울시 지하철 보안관 활동 시작 지하철 범죄예방과 교통약자를 돕는 서울지하철 보안관이 배치됐다. 서울메트로(사장 김익환)는 지하철 시민불편과 불안해소를 위한 '지하철 보안관' 40명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지하철 보안관은 2인 1조로 정해진 구역의 전동차와 역사를 돌며 범죄 예방과 질서저해자 단속에 나서는 한편 노약자와 교통약자 도우미 역할도 맡는다. 이번에 투입된 40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