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1국감)서울시 세금 체납자 1위 292억원 서울시에서 가장 많은 세금을 내지 않은 사람의 체납액이 무려 292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유정복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체납액이 가장 많은 사람은 292억3800만원을 체납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억 이상의 체납자도 39명에 달해, 서울시 체납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세금 체납은 지난 2009... (2011국감)우면산 산사태 "서울시와 서초구청의 직무유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27일 열린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대규모 인명 피해를 낸 지난 7월 우면산 산사태의 원인과 대책을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우면산 산사태와 관련 진익철 서초구청장, 이수곤 서울시립대 교수, 염형철 서울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민주당 이석현 의원은 "작년에도 비슷한 사태가 있었음에도 똑같은 피해가 재발했다"며 "서울시... (2011국감)"해양없고 4대강만 있는 MB정부" "MB 정부에는 해양은 없고 4대강만 있다." 권선택 의원(자유선진)은 27일 열린 국토해양부 국정감사에서 "해수부 폐지 이후 해양 관련 예산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며 이같이 질타했다. 권 의원에 따르면 2009년을 제외하고 국토부 전체예산 중 해양부분의 예산비중이 매년 지속 감소해 MB 정부 출범 이후 5년 동안 무려 16%가 줄었다. 국토부가 편성한 내년도 해양부분 예산... (2011국감)대형건설사, 분양률 높이려 임직원에 아파트 분양 GS건설(006360) 임직원들이 분양률을 높이기 위해 자사의 미분양 아파트를 대거 계약했다가 해지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기현 의원(한나라)은 26일 국토해양부 국정감사에서 "한국주택협회와 건설사들의 임직원 분양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GS건설 임직원들은 지난 2009년 12월 자사가 분양한 '일산 자이' 아파트를 계약... (2011국감)"정부 피해규모 날조"..4대강사업 집중 질타 26일 열린 국토해양부 국정감사에서는 예상대로 4대강 사업에 대한 민주당 의원들의 질타가 쏟아졌다. 강기정 의원은 이날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4대강 사업 효과는 날조된 것"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국토부는 올해 장마와 비슷한 강우량을 기록한 1998년과 2006년을 비교해 4대강 유역 피해가 10분의 1로 줄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강 의원은 "올해 4대강 가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