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남미 프로젝트' 난항..기업들 참여 저조 지식경제부가 석유와 광물자원이 풍부한 남미 5개국에 국내 기업들로 하여금 자원개발사업에 참여하는 신규 프로젝트를 구상해 추진 중이지만, 기업들의 참여율 저조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남미는 지리적으로 멀고 언어 장벽이 높은데다 정부가 아닌 민간에 의해 소규모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따라서 기업들 입장에서는 투입하는 노력과 자금 대비 거둬들이는 수익이 적은... 칠레 규모 5.6 지진..인명피해 無 칠레 중남부 지역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아직까지 인명·재산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칠레 국립대학 지진연구소에 따르면 비오-비오지역에서 25일 오전 7시15분(현지시각)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지난달 초에도 규모 6.3의 강진이 발생해 주민 수천명이 긴급 대피했던 곳으로 지난해 2월 말에는 규모 8.8의 강진으로 전국적으로 524명이 사망... 칠레 화산피해..호주·뉴질랜드까지 영향권 칠레의 화산피해가 호주와 뉴질랜드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지난 4일 칠레 남부 푸예우에 화산 폭발로 발생한 화산재가 일주일만에 뉴질랜드 상공에 도달해 수백 편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 콴타스 항공과 자회사인 제트스타는 멜버른과 남동부 태즈메이니아섬을 오가는 모든 노선과 ... LG상사, 칠레 석유광구 지분인수..'긍정적'-하이투자證 하이투자증권은 24일 LG상사(001120)에 대해 칠레 석유광구 지분인수로 자원개발(E&P) 이익기반이 확대됐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4400원은 유지했다. 이날 민영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LG상사는 칠레 석유광구 지분 10%를 7000만달러(759억원)에 인수했다”며 “이번 계약으로 LG상사가 확보하게 되는 석유광구는 생산단계의 펠(Fell) 광구와 탐사단... 정준양 포스코 회장, 남미지역 사업기회 적극 모색 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최근 칠레·온두라스·에콰도르 등 남미 3개국을 방문, 자원개발과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협력을 이끌어내는 등 이 지역에서의 사업기회를 적극 모색하고 있다. 포스코(005490)는 정 회장이 7일 칠레에서 리튬 개발사업을 진행 중인 페루회사인 Li3Energy사와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의 기술을 적용한 리튬 생산·상용화를 위한 기술협력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