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1국감)국토부, 공기업에 1600억 '묻지마 펀드' 출자 강요 국토해양부가 '에너지 협력외교 전략' 추진을 명분으로 7개 산하 공기업에 글로벌인프라펀드 1600억원 출자를 강요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진애 위원(민주당)은 27일 국토해양부 국정감사에서 "7개 공기업이 국토부에 제출한 이사회 회의록을 보면 이들 공기업의 출자가 사실상 강요에 의한 '묻지마 출자'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의 분석에 따르면 7개 공기... 4대강 예산 줄었다더니..환경·농식품부서 내년 되레 증액 4대강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면서 2012년도 예산안에서 4대강 사업이 대폭 축소된다는 정부 발표와 달리, 4대강 후속 성격 예산인 환경부와 농림수산식품부 예산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기획재정부, 국토해양부, 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에 따르면 2012년도 환경부와 농식품부의 4대강 예산은 올해 3조4186억원보다 1579억원(4.6%)증가해 3조5765억원... 건설-철강업계 "철근분쟁 정부가 해결하라" "현재 문제에 정부가 적극 개입해 비스마르크 정치와 같은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할 때라고 본다"(이정훈 건설자재직협의회장) "시장 경제에서 정부가 원가 계산을 해 가격을 정해줄 수도 없는 노릇이기 때문에 양 측이 원만히 합의할 수 있도록 조율해 주는 선에 그칠 것"(국토부 건설인력기재 과장) 최근 불거진 건설업계와 제강업계간 철근가격 분쟁이 정부에까지 확산되는 조짐이... (2011국감)"MB, 4대강사업에 홍수피해 줄었다며 국민 호도" 4대강 사업으로 인해 홍수 피해가 10분의 1로 줄었다는 것은 엉터리라는 주장이 나왔다. 2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미경·홍영표·정동영·홍희덕 의원은 4대강 사업 전 홍수 여유고가 100년 빈도 대비 2미터 확보된 강에 헛준설하고는 사업 효과를 봤다고 호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7일 "올 여름 장마는 100년만의 폭우였다"며 "장마기간... 8월 전국 아파트 거래량 5개월만에 반등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8월 전국 아파트 거래량이 소폭 증가했다. 거래가는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8월 전국에서 신고된 아파트 실거래가 신고가 4만4049건으로 전월 대비 3.1%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42.1% 늘었다.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 3월 5만9142건을 기록한 이후 꾸준히 줄어 7월에는 4만2718건까지 내려갔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