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재완 "우리경제 기초체력 튼튼" 재차 강조 정부가 최근 경제상황과 관련, 지나치게 불안해 하거나 과민하게 반응하지 말 것을 재차 당부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제1차 민관 합동 경제금융 점검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박 장관은 "국내외 금융시장 상황이 녹록지 않은 것이 사실이지만 2008년 리만 사태와 성격이 다르다"며 "우리경제의 기초 체력과 대응능력도 크게 향상됐다"고 강... 정부 불신 어떻길래..박재완 재정 "정부 믿어달라" 호소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경제·금융의 불확실성과 변동성에 대해 정부를 믿고 일상적 경제활동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 장관은 28일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린 경제정책조정회의에서 "정부는 글로벌 재정위기 파장에 대비해 3차 방어선까지 든든히 마련했고 최정예부대가 지키고 있다"며 "근거 없이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정적 지표는 액면 그대로...  트러블 메이커 최중경 '블랙아웃'으로 8개월만에 '아웃' 화려하게 부활했던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8개월만에 불명예스럽게 퇴진했다. 박청원 지경부 대변인은 27일 "최중경 장관이 국무회의 직후 대통령을 뵙고 사의를 표명했다"며 "향후 장관의 거취는 청와대의 판단에 따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최 장관은 이날 임태희 대통령 실장에게 사직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최 장관은 지경부 장관으로 취임한 후 '최틀러'(최중경+히틀러) 다... 정부, '민관합동' 경제금융 점검 간담회 28일 개최 오는 28일 제1차 민관 합동 경제금융 점검 간담회가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기획재정부는 27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경제·금융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금융 부문의 민간 전문가 12~13명을 선정해 앞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오찬간담회 형식으로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간담회에서는 주로 국내·외 실물경제 및 금융시장 동향·전망과 리스크 요인 등을 점검한다.... (인사)기획재정부 <전보> ◇ 국장급 ▲ 성장기반정책관 장호현 ◇ 과장급 ▲ 재정정보기획담당관 김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