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케이블TV, 지상파 방송 재송신해서는 안돼" 케이블TV의 지상파 방송 재송신에 대해 법원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지상파의 손을 들어줬다. 서울고등법원 제4민사부(이기택 부장판사)는 20일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가 CJ헬로비전, 씨앤앰, HCN서초방송, CMB한강방송, 티브로드강서방송 등 5개 주요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를 상대로 낸 '저작권 등 침해정지 및 예방'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케이블방송의 항소... 케이블TV협회, 16주년 '케이블TV의 날' 기념식 지난 1995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국내 유료 방송시장의 기틀을 쌓아올린 케이블TV 업계가 16주년을 맞았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길종섭)는 3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6주년 케이블TV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전재희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 등 정부와 국회, 방송... 방송 디지털전환, '케이블' 빠져 반쪽되나? 정부가 내년 말로 다가온 방송 디지털전환과 관련해 케이블업계에 이를 강제할 움직임을 보이면서, 사업자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 때문에 난시청 해소와 다채널 방송 등 시청권 확대를 위한 정책이 결국 반쪽짜리로 전락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르면 4월부터 케이블사업자(SO) 재허가 조건에 디지털 전환을 ... 길종섭 케이블협회장, 한국-대만 방송교류 논의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16일 길종섭 회장이 대만 미디어 주요 기관들과의 산업 교류를 위해 출국했다고 밝혔다. 대만은 케이블TV 보급률이 80%를 넘을 정도로 케이블TV 산업이 활성화된 국가로, 길 회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 교류 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길 회장은 방문기간 동안 한국의 방송통신위원회 격인 국가통신전파위원회(NCC), 케이블브... (기획)'유료방송' 전성시대..우리집 안성맞춤은? 우리나라에서는 전체 가구의 약 90%가 유료방송을 통해 TV를 시청하고 있다. 이렇게 대부분의 가구에서 유료방송을 시청하고 있지만 케이블TV, IPTV, 위성방송의 특징도 모른 채 프로모션 상품에 이끌려 방송을 선택해버리는 소비자들은 여전히 많다. 유료방송을 저렴하게 이용하기 위해 약정을 하면 도중에 바꾸고 싶더라도 통상적으로 3년동안은 해지가 어려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