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조업 3분기 체감경기 더 악화 올해 3분기 제조업 실적은 전분기에 비해 저조한 것으로 평가됐지만, 4분기에는 경기가 소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지식경제부와 산업연구원은 올 3분기 제조업기업경기실사지수(BSI)를 지난 9월1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 결과, 91를 기록하며 2분기만에 기준치를 하회했다고 28일 밝혔다. BSI 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100보다 크면 체감경기가 호전됐으며 낮으면 악화된 것...  트러블 메이커 최중경 '블랙아웃'으로 8개월만에 '아웃' 화려하게 부활했던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8개월만에 불명예스럽게 퇴진했다. 박청원 지경부 대변인은 27일 "최중경 장관이 국무회의 직후 대통령을 뵙고 사의를 표명했다"며 "향후 장관의 거취는 청와대의 판단에 따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최 장관은 이날 임태희 대통령 실장에게 사직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최 장관은 지경부 장관으로 취임한 후 '최틀러'(최중경+히틀러) 다... 코트라 28일부터 '글로벌 파워텍 수출상담회' 코트라는 오는 28~29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2011 추계 글로벌 파워텍 수출 상담회'(Global PowerTech 2011 Autumn)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29개국 80개사의 전력분야 발주처와 바이어들이 참가하며 올해 처음 열리는 '2011 한국산업대전'과 연계해 열린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중공업(009540), LS산전(010120), 효성중공업 등... 잦은 비 때문에 8월 전기 사용량 감소 8월 잦은 비 때문에 평균 기온이 하락하며 냉방 수요가 감소해 전기 사용량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8월 주택용과 일반용 전력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2%, 1.1% 감소했다고 27일 밝혔다. 다만, 8월 전체 전력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3.0% 증가한 384억kWh를 기록했다. 주택과 일반용 전력수요가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때보다 수출이 27.1% ... 코트라 "이젠 향토명품도 '한류'바람" 우리 향토명품을 일본 시장에 선보이는 장이 마련된다. 코트라는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일본 마이돔 오사카(My Dome OSAKA)에서 지방 특산물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한 '한국 향토명품 전시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코트라는 이번 행사를 서일본 최대 전시회인 오사카 국제 선물용품 박람회(OSAKA International Gift Show)와 같은 기간에 같은 장소에서 연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