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중앙회, 30일 전남도지사 초청 간담회 중소기업중앙회가 30일 박준영 전라남도지사와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전남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타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 자리에는 관내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과 중소기업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 공사용 자재 직접 구매관리 감독 강화 ▲ 전남 공예산업 활성화 지원 ▲ ... 국과위, '강소기업 육성 포럼' 개최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이하 국과위)가 주최하고 이노비즈협회와 벤처기업협회가 공동 주관한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포럼'이 29일 오후 2시 서울 SETEC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혁신형 중소기업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위한 정부 지원 시스템을 점검하고, 향후 미래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자리로, 한미숙 청와대 중소기업비서관을 비롯해 250여명의 기술혁신형 ... 유통 · 서비스 中企 80% "적합업종 지정해달라" 유통·서비스 분야에 종사하는 중소기업 대다수가 이 분야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가 28일 공개한 '유통·서비스 분야 중소기업 동반성장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80%가 '유통·서비스 분야에서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이들 중 78.1%는 적합업종의 '법제화 추진'이 필요하다'고 답... 中企적합업종 선정..식품업계 차분, 실효성은 "글쎄요" 동반성장위원회가 27일 1차로 중소기업 적합업종 16개를 발표했으니 해당 제품을 생산하던 기업들은 의외로 차분한 반응이다. 식품업계에서는 논란이 됐던 고추장, 간장, 된장 외 장류 등이 '확장자제'(대기업이 운영하는 사업을 더 키우지 않도록 하는 것) 품목에 포함됐지만 이미 예상하고 있었다는 듯 무덤덤한 분위기다. 이 때문에 업계 일각에서는 적합업종 선정에 대한 실... (일문일답)정영태 동반위 사무총장 동반성장위원회가 27일 중소기업 적합업종과 관련해 16개 품목을 1차로 선정했다. 다음은 정영태 동반위 사무총장과 기자들의 일문일답 - 오늘 발표가 구속력이 있나? ▲ 민간의 합의적 절차에 의해서 여러가지 논의와 과정을 존중하면서 끌고가는 것이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오늘 발표로 공표함으로 효력을 발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입니다. - 구속력 없단 얘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