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재완 '친 大기업 정책 기조 변화 없다' 강조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정부의 친기업 정책 기조는 변화가 없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박 장관은 5일 전국경제인연합회 주최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3차 전경련 경제정책위원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기업은 국부의 원천”이라며 “기업은 단순히 주주만 포함되는 것이 아니고 경영자와 근로자, 협력기업, 또 협력기업 주변의 자영업자들까지 포... 허창수 회장 "기업 경쟁력·사회적 책임, 둘 다 이뤄라" 허창수 GS(078930)그룹 회장이 기업의 사회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허 회장은 지난 2~3일 동안 강원도 춘천 엘리시안 강촌에서 열린 ‘GS최고경영자 전략회의’에서 “기업 경쟁력을 높이면서도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성실히 이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허 회장은 "더블딥 우려 속에서 신흥국의 성장과 세계화로 실업률 상승과 소득 격차 확대, 환경문제 등 여러 사회문제가 파생... "전경련은 로비 연합회"..지각생 '허창수'에 집중 포화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이 국회 공청회에 지각해 여야 의원들의 질타를 받았다. 허 회장은 17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에 대한 공청회'에 1시간 늦은 낮 12시에 도착했다. 김재균 민주당 의원은 허 의원의 지각 출석에 대해 "대기업 수장으로서 중소기업에 대한 상생협력 의지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이같은 행태는 안 보일 것"이라고 꼬집었다. 강창... 허창수 전경련회장 출장 하루만에 귀국..국회 공청회 참석 국회 공청회 불참 입장을 밝혔던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17일 오전에 열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공청회에 참석한다. 업무를 이유로 해외 출장을 간지 하루만에 공청회 참석을 위해 급히 귀국한 것이다. 전경련은 허 회장이 이날 오전 11시 국회 지식경제위원회가 주최하는 공청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전경련 관계자는 "허 회장이 16일 해외 기업과 비즈니스 미팅이 있어... '높은 분들' 재래시장 방문에 상인들 "왜 오셨나?"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과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20일 재래시장을 방문했다. 재래시장을 살려 내수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로, 여당 대표와 정부 경제수장, 재계 수장이 함께 현장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재래시장 활성화로 연결될 구체적이고 실효성있는 대책은 한마디도 나오지 않았다. 이 때문에 "또 일회성 보여주기식 행사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