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기획재정부 <전보> ◇ 국장급 ▲ 국고국 국유재산심의관 신형철 ▲ 재정관리국장 최원목 내년 감면되는 국세 32조원 이를 듯 2012년도 국세감면 전망액이 31조9871억원으로 전망됐다. 기획재정부는 29일 '2012년 조세지출예산서'에서 내년 국세감면액 전망치를 이같이 전망하고 올해의 30조6194억원보다 1조3677억원(4.5%) 증가해 국세 감면율은 13.4%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는 국세 감면율 법정한도 전망치인 15.1%보다 낮은 수준이다. 내년 국세수입 총액은 205조9250억원으로 감면액의 주요 증가...  경제위기 앞둔 MB정부의 '태평성대' 예산안 내년 나라살림 규모가 올해보다 17조원, 5.5%늘어난 326조1000억원으로 확정·발표됐다. 정부는 '일자리 예산'으로 자평하며 '재정건전성 확보와 복지 증진'에 초점을 맞춘 예산안이라고 강조했다. 글로벌 경제위기가 시나브로 다가온다며 시장은 공포에 질려있는데,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은 야당의 논평처럼 '태평성대' 예산이다. 더욱 불안한 까닭은 3년 전 레코드 판을 그대로 ... 박재완 "우리경제 기초체력 튼튼" 재차 강조 정부가 최근 경제상황과 관련, 지나치게 불안해 하거나 과민하게 반응하지 말 것을 재차 당부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제1차 민관 합동 경제금융 점검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박 장관은 "국내외 금융시장 상황이 녹록지 않은 것이 사실이지만 2008년 리만 사태와 성격이 다르다"며 "우리경제의 기초 체력과 대응능력도 크게 향상됐다"고 강... 정부 불신 어떻길래..박재완 재정 "정부 믿어달라" 호소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경제·금융의 불확실성과 변동성에 대해 정부를 믿고 일상적 경제활동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 장관은 28일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린 경제정책조정회의에서 "정부는 글로벌 재정위기 파장에 대비해 3차 방어선까지 든든히 마련했고 최정예부대가 지키고 있다"며 "근거 없이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정적 지표는 액면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