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창업 중소기업 투자마트 열린다 서울시와 서울시 중소·벤처기업 지원 전문기관인 서울산업통산진흥원(SBA, 대표 변보경)은 오는 18일 '2011 서울시 창업기업 투자마트'를 한남동 서울 파트너스 하우스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대상은 서울소재 창업 5년 미만의 중소벤처기업으로 오는 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 행사에 참여하는 중소벤처기업은 에스엘인베스트먼트,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 코오롱인베스... '서울시 청년인턴십' 참여기업·인턴 300명 모집 서울시는 '서울시 청년인턴십' 6차 참여기업을 4일부터 11일까지, 참여인턴을 14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홈페이지(job.seoul.go.kr)를 통해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참여기업 자격은 서울시 소재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중소기업으로 인턴십 졸료 후 정규직 전환계획이 있는 기업이다. 참여기업 선발은 정규직 전환율과 고용유지, 고임금 등 근로조건을 심사해 선... '서울 한양도성' 월암근린공원 10월 개방 태조, 세종, 순조 시대의 성곽변천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서울 한양도성(구 서울성곽) 월암근린공원 140m 구간이 10월부터 시민에 개방된다. 서울시는 '서울 한양도성' 복원정비공사 구간 중 지난해 10월 시작한 종로구 송월동의 월암근리공원 구간의 복원을 지난 9월 17일 완료해 월암근린공원 내부 정비를 마치고 10월부터 개방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개방되는 월암근린공원 구간... (2011국감)서울시 공기업 부채 16조원..공공요금 인상으로 해결? SH공사, 서울메트로, 도시철도공사 등 서울시 산하 공기업의 지난해 금융성 부채가 16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정희수 의원(한나라)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시 산하 세 공기업의 전체 금융성 부채는 15조7924억원이다. 한해 이자만 6629억원에 달한다. 이자는 2006년 3663억에서 매년 꾸준히 증가해 최근 5년간 무려 2조5903억원의 ... (2011국감)서울시 주거취약계층 지원사업 전무 쪽방이나 고시원, 비닐하우스 등에 사는 주거취약 계층이 전국 16개 시·도 중 서울시에 가장 많지만 시 차원의 지원 대책은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 30일 홍일표 의원(한나라)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내 주거취약계층은 1만9388세대 2만1947명으로 전국 3만7233세대의 52%, 전국 4만5743명의 47.9%로 조사됐다. 이중 고시원 거주가 1만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