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식품부 한미FTA대책 예산 15% 증액 농림수산식품부가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3.7% 증가한 15조4000억원으로 편성했다. 특히, 한·미 FTA 대책 예산과 농수산물 물가·수급안정 예산을 각각 15.3%, 14.4% 늘렸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9일 '2012년 예산 및 기금안'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 농식품부 내년 예산 방향..FTA 대비 이상길 농식품부 제1차관은 "이번 예산은 FTA를 대비한 생산시설 현대화와 재해 등의 ... 美오바마 "유럽 재정 위기 대응 부족하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유럽 부채 문제가 미국 경제에 악영향을 주고 있지만 유로존 지도자들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충분히 움직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히스패닉을 대상으로 한 백악관 토론 행사에서 "최근 몇달간 세계 경제는 경제적 도전에 직면해 있는데 그 원인은 유럽"이라며 "유로존 각국의 신... 무디스 "美오바마 재정 감축안 실행 가능성 낮다" 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재정적자 감축안의 실행 가능성은 매우 낮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26일(현지시간) 스티븐 헤스 무디스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오바마 대통령의 재정 감축안은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실행 되기에는 힘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미국의 경제 성장률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다면 이번 재정... 오바마, 대법원에 건보개혁 위헌심판 제청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건강보험개혁법 위헌심판을 대법원에 제청했다. 시장에서는 오바마 행정부가 애틀랜타 항소법원에 재심을 신청하는 선에 그칠것으로 전망했지만 일각의 예상을 깨고 대법원에 항소를 제기하면서 건보개혁안에 대한 강력한 추진의사를 거듭 재확인하고 나선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애틀랜타 항소법원은 모든 국민이 건강보험상품 가입을 의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