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고 골칫덩이 '유사석유' 막을 방법 없나? 최근 4명의 사망자를 낸 경기도 수원 세차장 폭발사고가 '유사석유'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정부의 유사석유 판매 처벌과 관리에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30일 한국석유관리원에 따르면 유사 석유를 팔다 적발된 업소는 지난 2008년 2699곳, 2009년 3040곳, 2010년 2342곳이었고 올해 8월까지 2120곳이었다. 자가폴주유소뿐만 아니라 대형 정... 9월도 물가 4%대 예상..정부 물가관리 백기들었나? 9월에도 물가가 4%중반대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정부가 결국 물가관리에 사실상 '백기'를 든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물가관계장관회의를 갖고 "수입원자재와 수입 농산물 가격 변동폭이 확대됨에 따라 물가 관리에 여전히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물가관리 어려움을 호소한 이날 회의에서 박 장... (인사)지식경제부 ▲ 전력산업과장 최형기 삼성·LG, '금형업계 中企인력 빼가기'에 정부 중재나선다 금형산업까지 진출한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의 대기업들이 이 업종의 중소기업 인력을 빼가지 않도록 정부가 중재에 나섰다. 대기업의 중소기업 인력유출이 확인되자 민간위원회인 동반성장위원회는 최근 대기업과 중소금형업계 간의 '동반성장 양해각서'(MOU) 체결을 주선하고 나섰다. 30일 동반성장위원회와 지식경제부, 고용노동부, 금형업계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