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감 첫날 정무위 등 13개 상임위 풀 가동 18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 첫날인 19일 국회는 정무ㆍ기획재정ㆍ지식경제ㆍ보건복지ㆍ환경노동ㆍ국토해양ㆍ법제사법ㆍ외교통상 등 총 13개 상임위별 정부부처 및 산하기관 등 감사를 실시했다. 특히 여야는 내년 총선과 대선의 바로미터인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실시 되는 국감인 만큼 정국 주도권 확보를 위한 쟁탈전을 벌였다. 이날 지경위는 대규모 정전사태 ... 정운찬 "대기업 총수들, 동반성장 접근 방식·생각 바꿔야" "대기업 총수들은 예전보다 동반성장 잘 하고 있다고 하는데 접근 방법과 생각을 바꿔야 한다." 정운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이 1일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중소·서민경제 국민 대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정 위원장은 "어제도 대통령이 대기업 총수들과 모임을 갖고 동반성장과 공생발전을 강조했지만, 총수들은 우리가 예전보다 더 잘하고 있다고만 했다"며 "... 곽 교육감 파문, 여야 정국 주도권 경쟁 가속화 여야가 금품 전달 파문을 일으킨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서는 등 저마다 10월 재보선에 미칠 영향을 예의주시하며 정국 주도권잡기 경쟁을 가속화하고 있다.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30일 정당대표 라디오 연설에서 "검은 돈으로 후보직 매수한 것을 선의로 주었다고 거짓말하는 것은 교육감으로서 취할 태도가 아니며 이는 나쁜 교육감이고 불량 교육감"이라고... 美 신용강등, 정치권 반응 '3인 3색' 8일 잇따라 열린 여야 최고위원회의에서는 미국 신용등급 하락 등 재정위기가 미칠 국내 파장에 대비해 철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대두됐다. 한나라당은 "미국의 신용등급 하락으로 세계 경제가 요동치고 있는 만큼 정부가 철저한 위기대책을 마련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홍준표 대표는 "우리 증시가 최근 미국 등 세계 경제 위기로 직격탄을 맞았다"며 "정부는 미국 경... 한ㆍ미 FTA 여·야·정 협의체 4차회의도 합의 불발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여·야·정 협의체는 5일 오전 국회에서 4차 회의를 열고 비준안 처리 시점 등에 대해 논의했으나 각자 입장만 재확인한 채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날 회의에는 남경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과 유기준·김동철 여야 외통위 간사,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 등 핵심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