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민연료 연탄가 동결..판매소매가 391.25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탄 가격이 동결돼 서민들이 한숨 돌리게 됐다. 지식경제부는 4일 연탄 공장도가를 개장 373.5원으로 동결하기로 했으며 배달료를 제외한 판매 소매점 소비자가는 개당 391.25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연탄 원료인 무연탄 가격은 생산원가 인상을 감안해 15% 올리기로 했다. 단, 이로 인한 연탄 생산원가 상승분(개당 67원)은 정부 재정에서 연탄 제조업자... 포스코, Shell社에 해양플랜트 후판 5년간 단독공급 포스코가 다국적 오일메이저 기업인 셸(Shell)사에 5년간 해양플랜트 후판을 단독으로 공급하게 됐다. 포스코(005490)는 지난달 28일 Shell사와 해양플랜트 후판 장기공급계약(Enterprise Framework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포스코는 2016년까지 Shell사가 발주하는 모든 해양플랜트 프로젝트에 해양구조용 후판을 공급하게 됐으며, 실적에 ... (르포)포스코 유럽 차강판시장 전진기지 '포스코―TNPC' 터키 이스탄불에서 동남쪽으로 260㎞ 떨어진 부르사(Bursa)주 닐뤼페르(Nilufer) 인근 하사나가(Hasanaga) 공단.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로 11시간을 넘게 날아간 뒤 다시 버스로 2시간을 더 달려온 이 터키 최대 자동차산업단지 안에 포스코(005490)-TNPC(POSCO-Turkey Nilufer Processing Center)가 자리하고 있었다. 포스코-TNPC는 포스코의 유럽지역 최초 자동차강... (인사)지식경제부 ▲ 전력산업과장 최형기 삼성·LG, '금형업계 中企인력 빼가기'에 정부 중재나선다 금형산업까지 진출한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의 대기업들이 이 업종의 중소기업 인력을 빼가지 않도록 정부가 중재에 나섰다. 대기업의 중소기업 인력유출이 확인되자 민간위원회인 동반성장위원회는 최근 대기업과 중소금형업계 간의 '동반성장 양해각서'(MOU) 체결을 주선하고 나섰다. 30일 동반성장위원회와 지식경제부, 고용노동부, 금형업계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