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손학규 대표 사퇴 표명..'통합경선 패배 책임'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야권 통합경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당 대표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 손 대표는 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날 야권 통합경선에서 민주당 박영선 후보가 패배한 데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 의사를 결정했다. 손 대표의 사의 표명은 지난해 10월 3일 전당대회에서 승리해 대표에 취임한 이후 1년 만이다. 이날 이용섭 대변인은 "손 대표는 어제 경... 이용섭 "국세청 산하 기관, 혁신도시 이전 거부"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에 따라 제주혁신도시로 이전하기로 결정된 국세청 산하 3개 기관이 사실상 이전을 거부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5일 민주당 이용섭 의원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전 승인 후 2년9개월이 지나도록 지방이전 예산 664억원 중 0.03%인 2300만원만 집행했다. 집행된 예산 역시 입찰안내서 작성을 위한 연구용역비 2300만원 뿐이며 부지매... (2011국감)조세부담률 놓고 이용섭-박재완 '설전' 20일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조세부담률을 놓고 야당 의원과 기획재정부 장관간에 설전이 벌어졌다. 민주당 이용섭 의원은 질의를 통해 "현 정부들어 조세부담률이 19.3%로 참여정부의 21%에 비해 1.7% 포인트 낮아지면서 총 96조원의 재정적자가 발생했다"며 "부자감세를 없애고 참여정부 시절의 조세부담률만 유지했어도 연간 세수가 20조원 늘어나 현재의 재정적자... (2011국감)MB정부, R&D 세액·임투세 공제 지방차별 지난해 R&D 설비투자를 포함해 R&D비용 세액공제와 임시투자세액 공제 등 각종 세액 공제가 수도권에 편중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민주당 이용섭 의원은 20일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R&D설비투자와 R&D비용 세액공제가 수도권에 각각 86.7%, 78.7% 집중됐다고 밝혔다. 반면 호남은 각각 0.4%와1.6%에 불과했으며, 충청권과 영남권도 한 자리수 ... 국감 첫날 정무위 등 13개 상임위 풀 가동 18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 첫날인 19일 국회는 정무ㆍ기획재정ㆍ지식경제ㆍ보건복지ㆍ환경노동ㆍ국토해양ㆍ법제사법ㆍ외교통상 등 총 13개 상임위별 정부부처 및 산하기관 등 감사를 실시했다. 특히 여야는 내년 총선과 대선의 바로미터인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실시 되는 국감인 만큼 정국 주도권 확보를 위한 쟁탈전을 벌였다. 이날 지경위는 대규모 정전사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