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그리스 구제금융 11월로 또 연기.."11월까지 문제없다" 최근 그리스 디폴트 우려가 또다시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그리스가 11월 중순 구제금융 6차분을 지원받을 때까지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4일(현지시간) 현지언론에 따르면, 에반겔로스 베니젤로스 그리스 재무장관은 구제금융 6차분 지원을 결정할 13일 유로존 장관회의가 취소된데 대해 "그리스는 오는 11월 중순까지 버틸수 있는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제통...  유럽은행 증자 기대에 '막판 뒤집기'..다우 1.44% ↑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장막판 반등에 성공했다.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경기 부양책을 언급한 데 이어 유로존 재무장관들이 유럽 은행들의 자본확충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렸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53.41포인트(1.44%) 상승한 1만808.7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68.99포인트(2.95%) 오른 2404.82에, 대형주 중심의 S&P500지... (Asia마감)그리스 위기 재부각..日 1%대 하락 4일(현지시간) 유로존 재정위기에 대한 불안심리가 다시 고조되며 아시아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그리스가 2차 구제금융 지원 협상 조건으로 제시됐던 감축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하면서 디폴트(채무불이행) 가능성을 높였기 때문이다. 중국증시는 국경절 연휴로 휴장했다. ◇ 유로존 위기에 '속수무책'..日'하락' 일본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유럽의 정책결정자들이 유로존 부채 ... 호주, 기준금리 4.75% 결정..11개월째 동결 호주중앙은행(RBA)이 기준금리를 11개월째 동결했다. 유로존 사태를 비롯한 세계 경제 위기가 호주의 경제성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4일(현지시간) 주요외신에 따르면, 호주중앙은행(RBA)은 기준금리를 4.75%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12월부터 기준금리가 유지됐으며,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에도 부합했다. 글렌 스티븐스 RBA 총재는 "세계 금융 시장이 요...  '일촉즉발' 그리스, 항복선언 임박(?)..13일이 '마지노선' 수면속으로 가라 앉는 듯 했던 그리스 디폴트(채무불이행)가 다시 미궁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2차 구제금융 지원 협상 시 조건으로 제시했던 감축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하면서 시장에 실망과 충격을 던졌다. 이는 곧 6차분 자금지원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로 이어지면서 전 세계 금융시장은 또 다시 패닉의 수렁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 적자감축 또 '실패'..오는 13일 '운명의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