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B 아프리카 순방도 '경제성 없다' 내부평가 있었다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7월초 아프리카 순방 당시 콩고와의 정상회담을 통해 합의했던 자원개발 협력안의 경제성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원개발을 담당하는 공기업인 광물자원공사가 이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내린 것으로 확인돼, 이명박 대통령의 아프리카 순방 외교가 실질적 자원외교라기 보다 '홍보성 순방외교' 아니었냐는 지적도 나온다. 이명박 대... 공정위, 상가분양율·분양가 허위광고 '리얼스페이스' 제재 리얼스페이스가 수산물 유통센터의 분양율과 분양가격을 사실과 다르게 광고해 제재를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5일 수산물 유통센터를 분양하면서 분양율을 사실과 다르게 광고하고 분양가격을 실제보다 현저히 낮은 것처럼 허위·과장 광고한 리얼스페이스에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창휘 리얼스페이스 대표이사를 검찰 고발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리... (인사)지식경제부 ◇ 부이사관 승진 ▲ 가스산업과장 김용래 ▲ 우정사업본부 보험기획팀장 정용환 ▲ 지식경제부 (지역발전위원회 파견) 염동관 한국證, 정부자금 자원개발..뚜껑 열어보니 빈깡통(?) 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이 국가 주도의 1640억원 규모의 해외자원개발펀드 운용을 맡은지 1년이 넘었는데도 투자실적이 미미해 논란이 되고 있다. 그나마 투자한 기업 역시 실적을 내지 못하고 있어 자금 회수 방안에 대한 우려까지도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4일 지식경제부와 한국투자증권, LG그룹 등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8월 한국투자증권은 1640억원 규모의 '글로... 서민연료 연탄가 동결..판매소매가 391.25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탄 가격이 동결돼 서민들이 한숨 돌리게 됐다. 지식경제부는 4일 연탄 공장도가를 개장 373.5원으로 동결하기로 했으며 배달료를 제외한 판매 소매점 소비자가는 개당 391.25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연탄 원료인 무연탄 가격은 생산원가 인상을 감안해 15% 올리기로 했다. 단, 이로 인한 연탄 생산원가 상승분(개당 67원)은 정부 재정에서 연탄 제조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