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비씨카드 <승진> ◇ 상무보 ▲ 컨버전스사업단장 상무보 김태진 ▲ 커머스실장 겸 보험사업팀장 상무보 김의찬 <전보> ◇ 본부장 ▲ 마케팅본부장 겸 마케팅기획실장 부사장 이강혁 ▲ 프로세싱본부장 겸 커머스사업본부장 상무 안병수 ▲ IT본부장 직무대행 겸 IT기획실장 상무보 김진호 ▲ 전략추진본부장 겸 경영지원실장 부사장 박부영 ◇ 소장 ▲ ... 고객 속이는 카드사들에 '불안' 넘어 '짜증' 삼성카드에 이어 하나SK카드 고객정보 유출규모가 당초 알려진 것보다 확대되는 등 '양치기 카드사'에 대한 고객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올 들어 금융회사의 고객정보 유출건만도 벌써 6건에 달하지만, 알려지지 않은 사고까지 합치면 그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카드사들이 관리보다 신규회원 유치에 혈안이 되다 보니 고객들의 피해는 더 커질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비씨카드, 뮤지컬 '캣츠' 할인 이벤트 비씨카드는 가을을 맞아 뮤지컬 '캣츠'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라운지 스페셜 데이(Loun.G Special Day)에는 최대 4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비씨카드의 라운지(Loun.G)서비스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 할인을 제공하는 멤버십 서비스다. 이달 중에 해피 라운지(Happy Loun.G) 유료 가입 회원들은 내달 7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캣... 현대·삼성 이어 하나SK카드도 고객정보 유출..'관리 엉망' 카드사와 캐피탈사 등 고객의 정보가 ‘생명’인 금융기관들의 정보 관리 시스템에 잇따라 구멍이 뚫렸다. 현대캐피탈·삼성카드에 이어 하나SK카드에서도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건이 발생했다. 삼성카드에서 80여만건의 고객정보가 유출된 지 열흘만이다. 하나SK카드 관계자는 “지난 15일 텔레마케팅 기획업 무를 담당하는 박모씨가 고객 개인 정보 200여건을 유출한 ... 카드사, 당국 정책 아랑곳 않고 마케팅 혈전..연간 4조 올 들어 금융당국이 대대적으로 카드사 외형 확대 단속에 나섰지만, 신용카드사의 마케팅 비용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권택기 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신용카드사 경영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경제활동인구 1인당 카드발급수가 4.8장. 그러나 이 중 4장중 1장은 무실적카드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카드 발급을 위해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