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1국감)MB 보금자리사업은 "강남자리사업" MB 정부의 핵심 사업인 보금자리주택 사업이 강남에서만 성공한 반쪽짜리 정책이란 지적이 나왔다. 정희수 의원(한나라)은 26일 열린 국토해양부 국정감사에서 "정부가 주변 시세의 50~70% 수준에 공급한다던 보금자리주택은 강남에만 몰려있다"며 "나머지는 분양가가 오히려 주변 시세보다 높아 미달되는 등 보금자리란 말이 무색할 정도"라고 지적했다. 정의원에 따르면 1차시... "전기밥솥으로 매수한 결의서는 무효" 아파트 재건축 사업과정에서 조합원들로부터 전기밥솥 등의 금품을 제공하고 받아낸 서면결의서는 무효라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33부(재판장 이우재 부장판사)는 고모씨 등 사당동지역주택조합 조합원 54명이 조합을 상대로 낸 총회결의 무효확인 청구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재판부는 "조합과 LIG건설이 조합원들에게 서면결의...  증시 급락..강남 큰 손들도 '패닉' 블랙먼데이에 강남 큰 손들도 패닉 상태에 빠졌다. 8일 코스피지수가 장중 100포인트 넘게 하락하는 등 지수가 급락함에 따라 증시에는 서킷브레이커와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에 따라 강남 큰 손들도 기존 관망세에서 벗어나 매도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재연 대우증권 PBClass갤러리아 마스터PB는 투자자들의 분위기에 대해 '패닉 상태'라고 정의했다.... 강남 '물폭탄'..증권사 VIP 센터도 물먹다 서울 강남지역에 집중호우의 '물폭탄'이 쏟아지면서 증권사들의 '럭셔리' 지점들이 크고 작은 피해를 입었다. 강남 지역에는 웰스매니지먼트센터(WMC) 같은 증권사 VIP 지점들이 집중돼 있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우리투자증권(005940)은 대치 WMC를 비롯해 강남 3개 지점이 정전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수도권 지역 지점들이 대부분 2... 삼우이엠씨, 10억 규모 아파트 창호공사 수주 삼우이엠씨(026250)가 삼호 모현아파트 주택재건축 중 알루미늄 창호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0억5171만6657원이다. 뉴스토마토 송주연 기자 sjy292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