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나경원 캠프 진용구축..'본격 레이스 스타트'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후보들의 진용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양 진영 캠프는 선거 승리를 위한 전략과 전술은 물론 대언론 노출을 위한 공보분야까지 다년간의 선거 경험이 축적된 이른바 '선거 배테랑'들이 포진, 진검 승부를 준비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6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선대위 출범식을 갖고 공식 선거전에 돌입한다. 전날 김... 민주당 손학규 대표직 사퇴 철회키로(1보)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5일 대표직 사퇴 의사를 철회키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손학규-박원순 긴급회동..손 '사퇴' 박 '입당' 결론날까 범 야권단일 주자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박원순 후보와 손학규 민주당 대표 간 회동 내용에 관심이 집중 된다. 손 대표와 박 후보는 5일 오후 7시 서울 동작구 흑성동 원불교회관에서 개최되는 친일역사청산 역사관 건립 콘서트에서 조우한다. 앞서 사퇴의사를 밝힌 손 대표가 당 내외 만류에 따라 일단 직접 표명을 미뤄놓은 가운데, 이날 선거와 관련한 구체적인 계획 ... "손 대표, 백의종군 자세로 맨앞에서 박원순 지원할 것" 민주당 이용섭 대변인은 4일 "오늘 오후 예정됐던 손학규 대표의 사퇴 관련 기자회견은 당고문, 중진의원, 당원들의 만류와 반대로 개최되지 못했다. 좀 더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손 대표가 사퇴하고자 하는 뜻은 민주당이 성공적인 단일화 경선을 통해 박원순 후보를 선출해 서울시장 선거 승리의 기반을 ... 손학규 대표 사퇴 표명..'통합경선 패배 책임'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야권 통합경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당 대표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 손 대표는 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날 야권 통합경선에서 민주당 박영선 후보가 패배한 데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 의사를 결정했다. 손 대표의 사의 표명은 지난해 10월 3일 전당대회에서 승리해 대표에 취임한 이후 1년 만이다. 이날 이용섭 대변인은 "손 대표는 어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