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위기대책회의 재개..“지나친 불안감이 부담”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금융시장과 외환시장이 대외 불안요인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가운데, 실물경제는 경기회복 흐름이 유지되고 고용시장도 개선되고 있지만 심리지표를 중심으로 둔화조짐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박 장관은 5일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지나친 불안감이 우리 경제에 부담을 주는 부작용도 있다”고 말했다. 또, "믿음만 있... 허창수 회장 "중국서 글로벌 성장 기회 찾아야" 허창수 GS그룹 회장(사진)이 그룹 출범 후 처음으로 가진 해외 사장단 회의를 중국에서 열고 향후 그룹 차원의 중국 시장 진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허 회장은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중국 산둥성 칭다오에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서경석 ㈜GS(078930) 부회장, 허승조 GS리테일 부회장, 허명수 GS건설(006360) 사장 등 8개 자회사와 계열사 소속의 13명으로 구성된 사장단을 ... 허창수 전경련 회장, 아시아 비즈니스 서밋 참석 중기중앙회, 법무부에 '준법지원인제' 적용대상 건의 중소기업중앙회가 21일 '준법지원인제도'의 적용대상 및 준법지원인 자격 등과 관련해 경제계의 의견을 모은 '공동의견서'를 법무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내년 4월부터 시행될 준법지원인 제도는 그동안 적용대상 기업 범위 등을 결정하기 위해 법조계, 학계, 경제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준법경영법제개선단'이 여섯 차례에 걸쳐 논의해왔으나 기업측과 변호사측 이견이 커 합의에 ... 박재완 '친 大기업 정책 기조 변화 없다' 강조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정부의 친기업 정책 기조는 변화가 없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박 장관은 5일 전국경제인연합회 주최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3차 전경련 경제정책위원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기업은 국부의 원천”이라며 “기업은 단순히 주주만 포함되는 것이 아니고 경영자와 근로자, 협력기업, 또 협력기업 주변의 자영업자들까지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