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B 아프리카 순방도 '경제성 없다' 내부평가 있었다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7월초 아프리카 순방 당시 콩고와의 정상회담을 통해 합의했던 자원개발 협력안의 경제성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원개발을 담당하는 공기업인 광물자원공사가 이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내린 것으로 확인돼, 이명박 대통령의 아프리카 순방 외교가 실질적 자원외교라기 보다 '홍보성 순방외교' 아니었냐는 지적도 나온다. 이명박 대... 전경련 "국민과 소통 강화할 것"..창립 50주년 기념식 전국경제인연합회가 5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정재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국민, 정부와 함께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한 기업인들의 구심체로서 전경련이 있었다”며 "지난 50년간 여러 공과가 있었지만 이제 우리는 이 모두를 뛰어 넘어 더 높이 도약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허 회장은 또 ... 정부 위기대책회의 재개..“지나친 불안감이 부담”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금융시장과 외환시장이 대외 불안요인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가운데, 실물경제는 경기회복 흐름이 유지되고 고용시장도 개선되고 있지만 심리지표를 중심으로 둔화조짐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박 장관은 5일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지나친 불안감이 우리 경제에 부담을 주는 부작용도 있다”고 말했다. 또, "믿음만 있... 허창수 전경련 회장, 아시아 비즈니스 서밋 참석 "정전사태 낸 전력당국은 'MB 낙하산 천국'" 지식경제부와 한국전력·전력거래소 등 3대 전력산업 기관장 중 에너지 전문가 한 명도 없기 때문에 사상 초유의 정전 사태가 발생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강창일 민주당 의원은 23일 국정 감사를 통해 "전력산업에 대한 전문성이 없는 낙하산 인사들이 한전과 자회사의 기관장 및 감사직을 맡고 있어 제대로 관리·감독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강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