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B 아프리카 순방도 '경제성 없다' 내부평가 있었다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7월초 아프리카 순방 당시 콩고와의 정상회담을 통해 합의했던 자원개발 협력안의 경제성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원개발을 담당하는 공기업인 광물자원공사가 이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내린 것으로 확인돼, 이명박 대통령의 아프리카 순방 외교가 실질적 자원외교라기 보다 '홍보성 순방외교' 아니었냐는 지적도 나온다. 이명박 대... '정전사태' 전국 피해신고 9천건·610억원 달해 지식경제부는 4일 순환정전으로 인한 피해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체 신고건수는 8962건, 신고금액은 610억원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5일 밝혔다. 9월30일 기준으로 전체 피해신청 건 중 50만원 이하의 소액 신청자가 전체 신청건수의 약 51%, 신청금액 5억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경부는 "전기위원회 산하 정전피해보상전문위원회를 통해 피해보상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 (인사)지식경제부 ◇ 과장급 인사 ▲ 경제자유구역기획단 정책기획팀장 김정회 (인사)지식경제부 ◇ 부이사관 승진 ▲ 가스산업과장 김용래 ▲ 우정사업본부 보험기획팀장 정용환 ▲ 지식경제부 (지역발전위원회 파견) 염동관 한국證, 정부자금 자원개발..뚜껑 열어보니 빈깡통(?) 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이 국가 주도의 1640억원 규모의 해외자원개발펀드 운용을 맡은지 1년이 넘었는데도 투자실적이 미미해 논란이 되고 있다. 그나마 투자한 기업 역시 실적을 내지 못하고 있어 자금 회수 방안에 대한 우려까지도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4일 지식경제부와 한국투자증권, LG그룹 등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8월 한국투자증권은 1640억원 규모의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