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 플랜트업계 해외수주도 '먹구름'..3분기 증가세 둔화 올해 3분기 국내 플랜트 업계의 해외 수주가 전분기보다 감소했다. 분기별 수주 실적 역시 감소세를 보이며 수주 증가세가 둔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경제부와 한국플랜트산업협회는 6일 올해 3분기 해외수주는 131억1900만달러로, 지난 2분기보다 19.7% 감소했다고 밝혔다. 올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해외 수주는 414억17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3% 줄었다.... 부품소재 수출·무역수지 사상최대 기록 세계 경기 둔화에도 올해 1~3분기 부품·소재의 수출과 무역수지가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지식경제부는 6일 올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부품·소재의 수출과 수입은 각각 1921억달러, 1280억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6%, 15.5%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기간 무역수지는 641억달러 흑자를 달성, 지난 2009년 9월부터 이달 9월까지 25개월 연속 월 50억달러 이상의... 9월 반도체·디스플레이·휴대폰 수출 모두 감소 9월 IT수출액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140억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141억 달러 수출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지식경제부는 9월 IT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 증가한 140억7000만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올 1월부터 9월까지 IT수출은 전년동기대비 3.8% 증가한 1175억5000만달러로, 1월부터 9월까지 기간동안 최대 수출을 기록했다.... '정전사태' 전국 피해신고 9천건·610억원 달해 지식경제부는 4일 순환정전으로 인한 피해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체 신고건수는 8962건, 신고금액은 610억원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5일 밝혔다. 9월30일 기준으로 전체 피해신청 건 중 50만원 이하의 소액 신청자가 전체 신청건수의 약 51%, 신청금액 5억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경부는 "전기위원회 산하 정전피해보상전문위원회를 통해 피해보상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 (인사)지식경제부 ◇ 과장급 인사 ▲ 경제자유구역기획단 정책기획팀장 김정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