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권장소비자가 신라면 730원·안성탕면 650원·사발면 750원 오늘부터 농심라면에 권장소비자 가격이 표시된다. 우선 농심부터 표기하고, 삼양식품과 오뚜기 등 다른 라면업체들은 이달중으로 순차적으로 포장지에 권장소비자가격을 표기하게 된다. 농심(004370)은 1일 정부의 물가안정 정책에 부응하는 차원에서 라면에 권장소비자가격을 표기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지난해 7월부터 과자, 빙과, 아이스크림, 라면 등에 적용해온 오픈프라... "내가 왕년에~"..제2 전성기 노리는 식음료들 최근 몇 년간 눈에 띄는 히트상품이 없었던 식음료시장에 과거 화려한 명성을 구가했던 제품들이 재도약을 통한 제2 전성기를 꿈꾸며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롯데칠성(005300)의 ‘2% 부족할 때’, 롯데제과(004990)의 ‘드림카카오’, 오뚜기(007310)의 ‘미니컵라면’ 11종, 동아오츠카의 ‘오란씨’ 등이 그 주인공이다. ◇ 단일제품 1650억 매출신화 '2% 부족할 때' 먼저 ... 뉴질랜드 현지 교포 기업, "일부 피해 발생" 22일 뉴질랜드의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현지 교포기업 일부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드러났다. 코트라 오클랜드 KBC에 따르면 뉴질랜드 현지에 44개의 매장을 보유한 교포기업'123마트(회장 최달순)'는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운영 중인 6개 매장 중 한 곳이 완전히 무너지는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대형 쇼핑몰에 입점해 있는 ... 이제 요리는 식품업체 홈피에서 배운다! 식품업체들이 홈페이지를 통해 조리법(레시피) 알리기에 나섰다. 과거에는 홈페이지가 단순히 생산한 제품을 알리는 데만 그쳤지만 이제는 레시피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요리도 가르쳐 주고 직접 자사 제품을 활용해 요리를 해보도록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제품 홍보도 할 수 있어 식품업체들마다 레시피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샘표식품(007540)은 홈페이지에 ‘...  음식료株, 맥도널드 '훈풍'..동반랠리 맥도날드 등 글로벌 음식료 업체들의 실적 호전 소식에 음식료 업종이 동반 오름세다. 음식료 업종은 10일 9시02분 현재 전날 보다 0.17% 상승하면서 장을 시작했다. 특히 그동안 밀값 상승으로 하락세를 보였던 CJ제일제당(097950)이 전날 보다 4000원(1.82%) 오른 22만3500원, 오뚜기(007310)가 500원(0.34%) 오른 14만9000원, 남양유업(003920)이 1000원(0.20%) 상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