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2회 '두산 연강예술상' 시상식 열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두산 연강예술상' 시상식이 열렸다. 두산(000150)그룹은 6일 서울 종로5가 두산아트센터에서 두산그룹 연강재단 박용현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두산 연강예술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두산 연강예술상은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했던 고(故) 박두병 초대회장의 유지를 이어가기 위해 지난해 제정된 상으로 한국 예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 최대주주 변경한 코스닥社, "투자자 주의해야" 코스닥시장에서 최대주주가 변경되는 상장사들이 잇따르고 있다. 5일 금융감독원 정보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8월 초 국내증시 폭락 이후 지난달까지 코스닥시장에서 최대주주변경을 공시한 상장사는 총 11개사. 이 가운데 경영참여 및 경영 안정을 목적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상장사가 8개사다. 발광다이오드(LED)조명 전문기업인 엔하이테크(046720)는 지난달 23일 경영... 공모가 반토막 난 넥솔론, IPO시장 다시 얼어붙나? OCI(010060)의 계열사라는 후광으로 주목 받았던 태양광 제조업체 넥솔론의 자존심이 뭉개졌다. 당초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공모가가 반토막이 났기 때문. 전날 넥솔론은 지난달 28~29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가 4000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4월 넥솔론이 한국거래소(KRX)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할 당시 제시했던... 한국證 넥솔론에 250억원 투자, "본전도 못찾겠네" 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 예정인 넥솔론에 수백억원의 자기자본을 투자했다가 본전도 못찾게 생겼다. 넥솔론 공모가가 당초 예상보다 크게 낮아진데다 상장 이후 주가 흐름에 따라 손실이 더욱 커질 수도 있어 난감한 상황이다. 5일 한국금융지주(071050)(대표 김남구) 계열 한국투자증권과 넥솔론 상장 주관사인 우리투자증권(005940) 등 증권업계에 따... 한국證, 정부자금 자원개발..뚜껑 열어보니 빈깡통(?) 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이 국가 주도의 1640억원 규모의 해외자원개발펀드 운용을 맡은지 1년이 넘었는데도 투자실적이 미미해 논란이 되고 있다. 그나마 투자한 기업 역시 실적을 내지 못하고 있어 자금 회수 방안에 대한 우려까지도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4일 지식경제부와 한국투자증권, LG그룹 등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8월 한국투자증권은 1640억원 규모의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