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변협, 제1차 한·일 법조지도자회의 개최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신영무)는 23일부터 24일까지 제주도에서 '제1차 한·일 법조지도자회의'를 개최한다.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 2층 아일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서는 법률시장의 세계화, 글로벌 경쟁 시대를 맞아 양국 법조 재야단체의 공동화두를 주제로 토론을 하게 된다. 토론 주제로는 ▲ 법조인 인구증가에 따른 변호사자질유지 및 업무영역확대 ▲ 외국... 변협, "정부법무공단 변호사 증원 반대" 정부법무공단의 변호사 인력을 늘리는 법안에 대해 대한변협이 적극 반대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대한변협(회장 신영무)은 지난 9일 국회의 정부법무공단법 개정안에 대한 검토의뢰와 관련, "변호사 시장경제질서를 교란시킨다"며 개정을 반대하는 취지의 의견서를 국회에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변협은 의견서에서 "정부법무공단은 정부의 직, 간접적인 지원으로 운영되는 ... 대한변협, 양승태·조용환 임명동의안 처리 촉구 대한변호사협회(회장 신영무 변호사)는 20일 국회 처리가 늦어지고 있는 양승태 신임 대법원장과 조용환 헌법재판관 임명동의안을 빨리 처리할 것을 촉구했다. 대한변협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우리나라 헌법은, 대통령의 대법원장 임명 시 국회의 동의를 얻도록 하고 있고, 9인의 헌법재판소 재판관 중 3인을 국회가 선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면서도 "국회의 이와 같은 동의 내지 ... 신영무 변협회장 "법률시장 개방, 위기를 기회로!" 신영무 대한변협 회장은 30일 한ㆍEU FTA 발효에 따라 7월 1일부터 법률시장이 개방되는 것과 관련해 성명서를 발표한 후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관련기사 "외국 로펌의 불법ㆍ탈법 영업행위 단속할 것") 다음은 신 회장과 기자들의 일문 일답. - 외국 로펌이 호텔에 장기투숙하는 형태로 편법적인 영업행위를 하는 것은 어떻게 단속하겠다는 것인가? ▲ 결국 대한변협... 변호사 징계 정보 인터넷에 공개한다 앞으로는 각종 비리나 비윤리적 행위로 징계를 변호사에 대한 모든 정보가 인터넷으로 공개된다. 대한변협은 24일 "변호사를 선임하고자 하는 모든 국민이 해당 변호사의 징계 정보에 관하여 쉽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는 징계 수위에 따른 구분 없이 징계 사실 공고 기간이 도과하지 아니한 모든 징계 정보를 제공하기로 하고 이에 따라 회칙을 개정할 방침"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