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상의 "국내기업 절반, 환율 상승으로 '손해'" 최근 환율이 급등하면서 국내기업 2곳 중 1곳은 피해를 보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최근 원자재·중간재를 수입해 제품을 생산하는 전국기업 300여개사를 대상으로 ‘환율 급등에 따른 기업 피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기업 48.5%가 “환율상승으로 경영상 피해를 입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율상승이 도움을 줬다’는 응답... 중진공, 19일 '자동차부품 EU진출전략 컨퍼런스' 한-EU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로 수출 기회가 넓어진 자동차부품 분야의 중소기업들을 위한 유럽연합(EU) 진출 컨퍼런스가 열린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10일 기획재정부 주최, 중진공 주관으로 자동차부품 중소기업의 EU 진출전략 컨퍼런스를 오는 19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럽의 자동차 기술현황과 부품 수급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는 물론 르... 중기청-SK, '1인 창조기업' 지원 협력 중소기업청은 10일 SK플래닛과 함께 서울대학교 내 SK상생혁신센터에서 '1인 창조기업 육성 및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SK플래닛은 11번가, T스토어, 소셜커머스 등을 총괄하는 SK(003600)그룹의 자회사로 지난 1일 분사했다. 중기청은 지난 5월 19일 SK텔레콤(017670)과 애플리케이션 교육과 T스토어 등록을 공동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새롭게 출범하는 SK... (히든챔피언들, 기술로 승부한다!)이구산업, 소재 개발로 '새 시장' 개척! 중소기업이 발전해야 나라가 발전한다는 주장은 단순히 중소기업을 치켜세우기 위한 것이 아니라 양극화 해소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반드시 실현해야만 하는 과제가 되어가고 있다. 이런 맥락에서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 조성의 필요성 역시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건전한 산업 생태계가 구축돼도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중소기업의 자구책이 없다면 의미가 ... 내년 중기청 예산 올해比 3.1%↑, 6조1629억 중소기업청은 9일 내년 예산안이 6조1629억원 규모로 편성됐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5조9762억원보다 3.1%(1867억원) 증가한 규모다. 중기청은 올해 종료되는 사업(창업투자보조금)과 중소기업 지원과 직접관련이 없는 차입금 상환액 등 자연감소분을 감안할 경우, 실제 중소기업 지원예산은 약 6.5%(3891억원) 증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내년 예산은 ▲ 청년창업을 통한 일자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