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금융지주 지분 변동..'딸들도 챙긴다'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의 큰 딸인 김은자씨가 한국금융지주(대표 김남구) 주주가 됐다. 김은자씨는 그동안 한국금융지주의 주식이 전혀 없었던 만큼 김재철 회장이 딸들 챙기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금융지주(071050)는 전일 김재철(1935년생) 동원 회장 부인인 조덕희(1938년생)씨가 보유하고 있던 한국금융지주 보통주 23만8230... 한국證 '대박', 두산 밥캣 인수금융 수천억 이익 한국투자증권이 두산그룹의 미국 밥캣(현 DII·두산인프라코어인터내셔널) 인수에 재무적투자자(FI)로 참여했던 덕에 대박을 터뜨릴 전망이다. 밥캣은 끊임없는 적자로 두산을 괴롭히고 있지만 한국투자증권은 고금리가 보장된 풋백옵션(Put Back Option) 덕에 가만히 앉아 있어도 내년 말까지 1000억원 이상이 굴러들어오게 됐다. 또 원달러 환율 상승 덕에 예상치 못한 환차익... 한국證 넥솔론에 250억원 투자, "본전도 못찾겠네" 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 예정인 넥솔론에 수백억원의 자기자본을 투자했다가 본전도 못찾게 생겼다. 넥솔론 공모가가 당초 예상보다 크게 낮아진데다 상장 이후 주가 흐름에 따라 손실이 더욱 커질 수도 있어 난감한 상황이다. 5일 한국금융지주(071050)(대표 김남구) 계열 한국투자증권과 넥솔론 상장 주관사인 우리투자증권(005940) 등 증권업계에 따... 한국證, 정부자금 자원개발..뚜껑 열어보니 빈깡통(?) 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이 국가 주도의 1640억원 규모의 해외자원개발펀드 운용을 맡은지 1년이 넘었는데도 투자실적이 미미해 논란이 되고 있다. 그나마 투자한 기업 역시 실적을 내지 못하고 있어 자금 회수 방안에 대한 우려까지도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4일 지식경제부와 한국투자증권, LG그룹 등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8월 한국투자증권은 1640억원 규모의 '글로... 한국투자증권 "우린 고졸 직원 채용 안합니다" 정부의 고등학교 졸업자 채용 확대 방침에 금융투자업계가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한국투자증권이 정면으로 반기를 들었다. 신입사원 공채를 4년제 대학 졸업자만을 대상으로 진행키로 한데다 오히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서울 상위권 대학에서 개최한 채용설명회에 참석한 학생들만 취업 시 우대키로 해 논란이 되고 있다. 30일 한국금융지주(071050) 계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