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명박 대통령 "전경련, 이익단체에서 벗어나야" 이명박 대통령이 5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에 대기업의 이익을 대변하는 단체에서 벗어나 새로운 기업가 정신을 보여줄 것을 주문했다. 또 최근 불고 있는 대기업의 고졸채용에 대해서는 "능사가 아니다"며 "교육도 함께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전경련 창립 50주년 기념식 축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현재 ... 박재완 “세제개편안 당초와 달라져 송구스럽다” 당·정이 감세철회 입장을 밝힌 7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당·정 간 남아있는 이견은 조율에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 장관은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제44차 세제발전심의위원회에서 “당과 정부는 이른바 추가감세를 놓고 그동안 수차례 치열한 토론을 벌였지만 다행이 큰 이견 없이 조율됐다”고 말했다. 이어 “세제개편 발표 순간까지 당·정이 ... 박재완 장관 “임투세 연말 폐지, 고용창출투자공제 확대”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임시투자세액공제는 올해 말 일몰되면 그대로 폐지하고, 고용창출투자세액공제는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박장관은 22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참석해 “현재 고용창출투자세액 공제한도가 1%인데 확대할 방침”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고용창출투자세액 공제란 기업이 고용을 더 많이 창출하면 그에 따라 세액공제를 주는 제도다. 박 장관은 ... 박재완 "韓 법인세 OECD보다 높다"..감세 재확인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감세기조를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뜻을 재확인했다. 박재완 장관은 22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경 밀레니엄 포럼' 조찬강연에서 "법인세의 경우 국내총생산(GDP)에서 세수가 차지하는 비중이 우리는 4.2%인데 OECD 평균은 3.5%"라며 "법인에 대해 우리가 더 부담지우고 있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유로존 쪽... 전경련, 아시아·태평양지역 무역고충 전한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21일 페루 리마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업인 자문기구인 'ABAC(APEC Business Advisory Council) 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전경련은 ABAC(APEC 기업인 자문기구) 회의에서 지역경제통합,무역애로 요인 해소 등 역내 현안을 논의하고 ,APEC 정상들에게 작성한 건의서를 전달할 계획이다. 오는 22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