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나금융-론스타, 가격 재협상 움직임 '모락모락' 외환은행(004940) 지분 인수를 놓고 하나금융지주(086790)와 론스타 간 가격 조정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하나금융의 인수가격이 '지나치게 높다'는 비판여론과 더불어, 론스타의 재상고 가능성이 낮게 점쳐지기 때문이다. 양측이 기존가격을 얼마나 낮출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 정치권, 시민단체 "론스타, 징벌 매각해야" 지난 7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종합국감에서 ... (2011 국감)김석동 “외환銀 가격, 계약 당사자가 정할 문제”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7일 하나금융지주와 론스타간 외환은행 인수 가격 재협상과 관련 “매각 가격 논의가 적절한지 모르겠지만 가격문제에 대해서는 계약 당사자가 협상을 해서 정할 문제”라고 밝혔다. 김석동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박병석 민주당 의원의 “외환은행 주가가 계약가보다 40% 떨어진 시점에서 대주주 적격성을 상실... (뉴스브리핑)잡스 사망..삼성·LG 등 국내업체 '촉각' 국내뉴스 브리핑출연: 이성빈 기자▶ 잡스 사망...삼성·LG(003550) 등 국내업체 '촉각'· 단기적 영향 제한적...국내업체 경쟁력 커져· 애플 아성 흔들리지 않아...장기적 주시 필요▶ 삼성전자(005930), 3분기 잠정 실적 발표· 영업익 3조원 ↑, 매출 42조 ↑· 세계 경제 침체 불구 '선방'· 갤럭시S2 선전..세계 스마트폰 시장 1위 점유▶ 9월 IT 수출, 140억 달러 돌파..사상 두번째 실...  론스타 '유죄'로 하나금융 외환銀 인수 새 국면 서울고법이 6일 외환은행에는 무죄를, 유회원 론스타코리아 전 대표에게 징역 3년의 유죄를 선고함에 따라 향후 외환은행 새주인 찾기를 둘러싼 논란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 전망이다. 이번 유죄판결로 론스타는 외환은행(004940)의 대주주 적격성 요건을 놓쳤다. 이 때문에 하나금융지주(086790)의 외환은행 인수는 속도를 낼 수 있게 됐지만 론스타와의 계약에 따른 국부... 하나캐피탈, 미래저축銀 2대주주 됐다 하나금융지주 계열사인 하나캐피탈이 미래저축은행의 2대주주가 됐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 계열사인 하나캐피탈이 최근 미래저축은행의 86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해 290만주(145억원 규모)를 인수했다. 하나캐피탈은 이에 따라 미래저축은행 지분 10%가량을 확보해 특수관계인을 제외하고 사실상 미래저축은행의 2대주주가 됐다. 하나금융 차원이 아니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