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미 FTA 수혜보는 中企 품목 BEST 10 미국 상원 재무위원회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이행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킴에 따라 FTA 발효시 유망해질 품목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코트라 북미지역 무역관은 12일 한-미 FTA 관세 철폐로 수요가 늘어나는 품목을 조사해 이중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유망제품을 선별하고, 시장성과 진입 용이성 등을 감안해 10대 품목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코트라... 코트라 "외국인 투자가들, 대구경북에 투자하세요!" 코트라의 외국인투자유치 전담조직인 인베스트코리아가 외국인투자가를 대상으로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FEZ) 투자 촉진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인베스트코리아는 오는 13일 국내진출 외투기업 임직원들과 한국주재 대사관 관계자들을 대구경북 FEZ로 초청해 그곳의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외국인 직접투자 촉진을 위한 시간을 마련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마련되는 행사는... 홍석우 사장 "도래미(道來美)로 中企와 소통" 취임 100일을 맞은 홍석우 코트라 사장이 11일 서울 코트라 본사에서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앞으로 '도래미'(道來美)를 기반으로 한 멜로디 경영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 道 : 코트라의 길은 중기 지원강화 홍석우 사장은 중소기업 지원 강화가 최우선 목표라고 밝혔다. 전직원이 1인 5개사를 전담하는 초보기업 멘토제를 도입해 중소기업 총 3000개사를 밀착 지원... 엔高 압박..일본기업 해외진출 '활발' 코트라는 최근 '일본 엔고 대일 교역환경 변화' 보고서를 발표해 지속되는 엔고 현상으로 수출에 압박을 느끼기 시작한 일본 기업들이 위기의식을 갖고 대처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대해 코트라는 이례적인 엔고 상황에 대한 일본 기업들의 의견을 인터뷰하고 한·일 교역환경 변화와 우리 기업의 대응방안을 제시했다고 강조했다. 지난 8월 미국과 유럽 재정위기로 엔화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