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 변호사들, 미국 시장 진출 어렵지 않다" 7일 서울지방변호사회(서울변회) 주최로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미국 법률시장 진출방안 모색 세미나'에서는 한국 변호사들의 미국 시장 진출 방안이 본격 모색됐다.우선 오욱환 서울변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한미 FTA 시대를 맞아 미국의 법체계를 알아보고 우리 변호사들이 미국 법률시장에 진출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세미나 개최 ... 변호사 고시학원 강의, 변호사법 위반 안되나 신림동 고시촌에 가보면 변호사가 강의한다는 고시학원의 전단지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변호사가 고시학원에서 강의를 하고 수강생 모집광고에 사진과 이름을 표시하는 것이 변호사법상 가능할까? 대한변협(회장 신영무)이 가능하다는 유권해석을 내놨다. 변협은 고시학원에 강사로 출강 예정인 A변호사가 "개업변호사가 고시학원 등에서 강사로 법률강의를 하는 것이 가능한... 변호사 법복 첫 선 보이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오욱환)는 23일 창립 104주년을 맞아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지하1층 대회의실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서울변회 창립 이래 처음으로 집행부 임원 전원이 새로 제작한 변호사 법복을 입고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오욱환 회장은 "변호사 법복을 입은 참뜻은 자랑스런 선대 변호사들의 애국, 애민정신을 이어받아 변호사가 국민에 대... (2011국감) 5년간 산업기술 해외 유출 피해 369조원 추정 최근 5년간 국내 산업 기술을 해외로 유출하다 적발된 건수가 189건에 달하며, 피해금액(추정액)만도 무려 369조23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국회 지식경제위 소속 박민식 한나라당 의원은 21일 특허청에서 국감자료로 제출받은 '최근 5년간 국내기업의 산업기술 유출에 따른 피해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기술유출 적발건수는 2006년 31건, 20... 납세자연맹, 개인정보유출 국세청 직원 고발 최근 강호동, 인순이 등 연예인들이 거액 탈세와 세금 추징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시민단체가 개인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국세청 직원들을 고발했다.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20일 지난 2007년 1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3년간 납세자 개인정보를 무단열람하거나 유출해 징계를 받은 국세청 소속 세무공무원들과 국세청을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법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