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미FTA 증시 영향, '실'보다 '득' 많다 한미FTA 체결이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모멘텀이 되고 있다.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주를 중심으로 수혜주들이 부각되며 주가가 오르고 있다. 한미FTA 체결로 국내 농업에는 타격이 예상되지만 주식시장에 상장된 종목 중에는 영향권에 있는 종목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 한미FTA 체결..자동차부품株 '레벨업' 한미FTA의 최대 수혜주가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주라는데는 이견...  한미FTA 美의회 최종 통과..車부품주'씽씽' 한미FTA법안이 의회를 최종 통과되면서 자동차 부품주들이 강세 출발했다. 13일 9시1분 현재 평화정공(043370)은 전날보다 1000원(5.29%) 오른 1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모비스(012330)는 2.82% 오르고 있다. S&T대우(064960), 에스엘(005850), 동양기전(013570), 한일이화(007860), 세종공업(033530), 성우하이텍(015750) 등도 4%대 동반 상승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 한·미 FTA 이행법안, 美 하원 통과 미국 하원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이행법안을 승인했다. 1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 하원에서 한·미 FTA 이행법안은 찬성 278표, 반대 151표를 얻어 통과했다. 이 법안은 지난 2007년 6월30일 양국이 협정에 공식서명한 지 4년여만에 이루어진 것이다. 콜롬비아와의 FTA가 찬성 262표, 반대 167표로 통과했고 미·파나마 FTA도 찬성 300표에 반대 129표... 지경부 섬유산업에 내년 340억 지원키로 지식경제부가 섬유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한·미 FTA 비준을 촉구하고, 340억원의 예산을 들여 섬유산업간의 연계를 강화한다. 수요 확대로 섬유산업이 생산과 수출에서 높은 신장세를 기록하고 있지만, 올 4분기에는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해 성장세가 둔화될 조짐이 있기 때문이다. 12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섬유분야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정책 지원... (특별기획③) 통계는 `가짜`, 현실은 `엉망` 이명박 대통령이 '좀 해봐서 아는' 여러가지 분야 중 건설부문은 단연 으뜸에 꼽힌다. 이 대통령은 대형건설사 CEO 출신답게 취임 이후 막대한 예산을 건설·부동산 산업 부양책으로 쏟아붓고 있다. 최근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업체들의 평균 수주액은 대대적인 토건부양책 덕분에 부동산 호황기였던 지난 2003년 78억8000만원보다 96억4000만원으로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