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 9월 무역흑자, '수출둔화'로 145억弗..'예상 하회' 중국의 9월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직전월에 비해 소폭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중국 해관총서는 "지난달 중국의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145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사전 예상치인 160억달러는 물론 직전월인 8월 기록한 177억6000만 달러도 하회하는 결과다. 지난달 수출은 17.1% 증가해 지난 2월 이후 가장 ... 中 3분기 성장률 9.2%, CPI 6.2% 전망-中씽크탱크 중국의 3분기 경제성장률이 9.2%로 다소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중국의 정부 산하 씽크탱크가 13일 밝혔다. 올해 경제성장률도 9.4%로 하향 조정했다. 중국 당국의 강도 높은 개혁정책으로 부양정책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지면서 경제성장은 위축될 것이란 전망이다. 3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6.2%, 연간으로는 5.5%를 예상했다. 수입 인플레 압력과 국내 농산물 가격 ... 중진공 '법인카드 사용제한' 확대.."청렴정책 강화"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정부의 공정사회 구현과 반부패 청렴정책에 호응하기 위해 '클린카드' 사용 금지 업종을 기존 19개에서 40개로 확대했다고 13일 밝혔다. 클린카드란 공공기관 직원들의 불건전 업소 이용을 원천적으로 봉쇄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법인카드로, 지금까지 유흥주점이나 안마시술소 등 19개 업종에서 사용이 제한돼 왔다. 이번에 추가된 업종은 유흥업종 8개(주점으... 중기청 "中企 사회책임경영 확산속도 높여갈 것" 글로벌 시장의 사회책임경영(CSR) 흐름에 맞추기 위한 중소기업 소통의 장이 열렸다. 중소기업청은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10회 중소기업 사회책임경영 포럼 - 중소기업 CSR 국제 컨퍼런스'를 열었다. ◇ CSR, 반드시 해야 할 '글로벌 스탠다드' 임충식 포럼 공동위원장은 "CSR은 이제 반드시 해야할 국제 규범이 됐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시... 中증시, 단기급등 부담에 약보합 중국증시가 사흘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13일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시간 오전 9시38분 현재 전날보다 0.22% 내린 2414.66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0.5% 하락 개장한 이후 낙폭을 줄이고 있는 상황이다. 전날 3% 넘는 급등세를 나타내며 2400선을 단숨에 회복한 이후 다시 쉬어가는 분위기다. 지난 이틀간 상승한데 따른 차익매물이 나오고 있지만 낙폭이 제한되면서 240...